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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큰 마음을 먹고 네이버와 다음의 영향을 받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너무 싫어 구글의 블로그인 블로거(블로그스팟)로 가려 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그동안 쌓았던 천 개가 넘는 글과 스킨이 아까웠지만 과감히 구글 블로거로 떠나려 했다. 몇 년 전부터 구글 블로거를 조금씩 지켜 봤고 몇 달 전에 내 구글 블로거에 맞는 스킨(테마)을 골랐다. 구글 블로거에 멋있으며 괜찮은 테마(스킨)이 정말 많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마 고르는 맛에 구글 블로거에 가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테마만 잘 고르면 글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가처럼 보인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전에 몰랐던 애드센스를 또 승인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다행인지 몰라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지 받아서 1차 승인을 그냥 넘어가는 것이었다. 아래 그림은 구글 블로거의 애드센스 노출에 대한 화면으로 알아보니 아래와 같은 화면인 경우 1차 승인이 나야 나타난다고 한다. 




애드센스 노출이 생길 때까지 꾸준히 글을 쓸까 하다가 다시금 생각이 바뀌었다. 애드센스 때문이라면 구글블로그에 가서 티스토리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었다. 애드센스만 생각한다면 티스토리블로그가 구글블로그보다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이지만 구글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보다는 별로.... 그리고 애드센스 노출에 매달리고 싶지 않았다. 구글은 구글블로그에 투자(?)를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다. 구글을 생각하고 구글블로그에 간다면 실망할 수 있다. 




몇 년 전에 승인없이 노출할 수 있어 그때 구글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아 운영을 하지 않으니 몇 년 전에 제거했다. 왜 제거했냐면 애드센스 수익을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교하기 위해 설치했었는데 확인 후 제거했다. 그때 그대로 놔두어야 했는데 후회된다. 놔두었다면 승인이 필요 없었을 것이다.


 



티스토리 포럼에 애드센스 신청한 후 오래됐는데 무소식이나 거절로 속상하다는 글을 자주 본다. 내 구글 블로거에 애드센스가 노출되지 않으니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며칠 만에 노출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몇 주 동안 무소식이니 속상하고 희망 고문에 화도 났다. 내가 애드센스를 너무 쉽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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