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성에 때문에 : 간단한 글을 부담없이 적을 만한 곳을 생각하다가 블로그를 하나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를 하면서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많이 접했는지라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 등 폐쇄적인 포털 블로그는 생각하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기능은 많은데 폐쇄성이 강해 그만두었고 다음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폐쇄성은 적지만 기능이 많이 부족했다. 포털블로그 대신에 이글루스를 자유로우니 이글루스를 해 볼려고 했으나 이글루스를 접했는데 생각외로 자유롭지 못해서 이글루스에 대한 생각도 접었다.
이글루스에서 글쓰기에서가 아닌 스킨에서 파일올리기는 사진만 이더라고요. 티스토리를 해 본 사람은 알 것인데 티스토리에서는 올릴 수 있는 파일에 제한이 없잖아요.
트래픽과 비용 걱정이 없기 때문에 : 필자는 카페24에 계정이 있고 워드프레스도 설치했는지라 워드프레스를 해 볼려는데 갑자기 생각난 것이 트래픽과 유료라는 점이 걸렸다. 비록 호스팅을 유지하는 비용이 1년에 600원이지만 1년이 지난 후에 다시 그 계정을 유지할지도 모르겠고 예전에 트래픽 초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못한 경험이 있는지라 워드프레스에 대한 생각도 접었다.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구 테터툴즈),XE(구 제로보드XE) 등을 설치하기는 자동설치로 쉬웠으나 트래픽과 비용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 몇개월 애드센스에 신경쓰지 않고 받은 애드센스 수입금이 좋더라고요. 액수는 많지는 않았지만 기대하지 않고 받은 것이라 그런지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그때문인지 몰라도 애드센스를 할 수 있는 블로그를 원하게 됐다. 애드센스를 네이버에서는 할 수 없고 다음 블로그에서는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글루스도 애드센스를 할 수 있지만 위 자유성 때문에서 이글루스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 적었다.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되지 않는다면 하루 수입이 적어도 몇달간 모이면 크더라고요.
아래는 개인적인 내용이니 공감하지 못하실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이 없어서 : 나태한 것으로 보일 것인데 티스토리를 현재 하고 있어서 더이상 블로그를 알기위해 고생 등을 하고 싶지 않다. 필자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에 적응했던 생각이 나는데 그때 티스토리를 알기 위해 무척 고생했던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를 접고 티스토리를 배우고자 할 당시처럼 다른 블로그를 배울 생각도 안났다. 요즘 블로그에 대한 권태기가 온 것 같아서요. 솔직히 블로그라는 것 자체를 하기 싫은데 무슨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다음 블로그,이글루스,워드프레스인가....
글을 쓸 시간도 없는 바쁠 때 생각난 것인데 그때는 티스토리 자유성 등을 생각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블로그를 할 수 있는 다음블로그나 네이버블로그 등 포털블로그라는 생각이 났다. 그때는 티스토리 자유성이 별로 생각나지 않을 것 같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일 수 있고 나중은 티스토리 블로그일 수 있다.현재와 나중을 생각해서 블로그의 선택을 잘 하기를....
여기에 제가 조사한 다이나믹한 티스토리 기업/공공/비영리/개인 블로그를 모았습니다. 거기있는 블로그를 보면 워드프레스, 텍스트큐브 등 유료로 해야 하는 설치형 블로그와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는 눈에 안 들어올 것입니다. 단 그 블로그는 다이나믹한 블로그로 공을 엄청 들였습니다. 아무나 그렇게 못 만듭니다.
'블로그 > 티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티스토리는 블로그를 자유성으로 멋지게 만들 수 있다 (20) | 2012.06.15 |
|---|---|
| 티스토리 스킨 추천 - 반응형 포함 (27) | 2012.06.08 |
| 나는 삭제보다는 차단을 권한다 (20) | 2012.06.01 |
|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애널리틱스 등 설치한 것 (16) | 2012.05.28 |
| 티스토리 사이드바에 유튜브 동영상을.... (12) | 2012.05.11 |
| 티스토리에서 테이블 만들기 리뷰 - 새 에디터에서 테이블 (7) | 2012.04.26 |
| 티스토리에는 카테고리 '비공개'는 없다 (9) | 2012.04.07 |
| 티스토리 새 에디터 불편한 점 5가지 (32) | 2012.04.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