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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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적었듯이 워드프레스에 댓글을 달거나 워드프레스를 경험시 댓글에서 좋았던 점 3가지를 적고자 합니다. 여담으로 워드프레스는 사용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꾸준히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하니 좋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승인 후 출력


워드프레스에서 댓글을 달면 기본적으로  승인 후 출력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왔다면 승인 후 출력을 모르 것입니다. 승인 후 출력은 블로그 주인장이 댓글을 본 후 그 댓글을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도 볼 것인지 출력해주는 것입니다. 승인하기 전에는 비밀댓글 형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승인되면 방문자도 누가 댓글을 적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승인 후 출력을 설정한 블로그에서 댓글을 적으면 승인 전 댓글인 경우 승인대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단어가 많으면 짜증납니다. 이 사람이 왜 승인을 안 해주나....그러나 워드프레스에서는 승인 전에는 이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댓글을 적었는가도 모릅니다. 이렇게 돼야 하는데....


승인 후 출력이라는 기능은 스팸 댓글을 막는데 아주 좋은데 티스토리는 댓글을 승인하기 전에는 승인 대기라는 단어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댓글 스팸 등을 막는 장점보다는 댓글을 승인해야 한다는 조급함의 단점이 앞서 승인 후 출력을 사용하는 것을 막게 됩니다. 항상 티스토리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꼼수... 승인대기인 댓글이 많이 나타나면 안 되니...너무 깊이 들어갔나...



2. 댓글 알림


이카루스님의 워드프레스 테마(스킨)를 보니 메일을 입력 후 댓글을 달고 답글이 달리면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티스토리도 댓글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가끔 답변을 메일로 알려 달라는 사람이 있거든요. 참고로 이것은 테마(스킨)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제 계정에 설치한 워드프레스 테마는 댓글 알림이 없습니다. 아마 무료 테마라서 그런지 기능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아래 그림은 구글 블로그 알림인데 위처럼 댓글단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아니더군요. 로그인을 했는데 알림이라고 떠서 이상하다 했습니다. 그래서 로그아웃을 했는데 댓글창을 봤습니다. 알림이 안 나타나니 그것은 댓글을 단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았거든요. 구글 블로그에 댓글이 자주 안 달려 모르겠는데 주인장에게 알리는 것 같습니다. 댓글 검토(관리자 승인 후 출력)은 사용하면 댓글 알림이 되더군요.




3. 디스커스 연동


디스커스(Diqus)는 익명 또는 페이스북, 트위터,구글 플러스로 로그인하여 댓글을 달 수 있는 소셜 댓글 입니다. 이 블로그도 MORE에 달고 있으며 많은 티스토리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라이브리 플러그인이 있어서 티스토리와 연동이 됩니다. 예전에 잠깐 사용했는데 버그가 있는 것 같고 모바일에서 안되는 것 같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드프레스에 디스커스 플러그인이 있는데 워드프레스 댓글과 연동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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