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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글을 적게 됐는지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모바일 앱를 사용하면 이미지 안에 글자를 번역하는 것은 쉽다. 어떻게 쉽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면 이 블로그에서 여러 번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를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럼 PC에서 모바일처럼 이미지 안 텍스트를 번역하는 것에 궁금해서 먼저 브라우저로 이미지 안 글자를 번역하는 것에 대해 적고자 한다.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 사용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PC에서 사진 위 글자를 번역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리뷰하면서 알았다. 먼저 웹페이지를 번역을 한 후 이미지 안에 있는 것을 번역하는 것이었다.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면 그림 안 1번을 번역하고자 하는 것이다. 참고로 웨일은 네이버가 만들었다.



그러면 웹페이지를 먼저 번역해야 하니 상단의 오른쪽 번역에 관련한 아이콘을 누르거나 오른쪽 버튼의 번역을 눌러 페이지를 번역한다. 중요한 것은 번역 버튼의 위치가 아니라 페이지를 번역하는 것이다. 그런 후 이미지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선택한 후 이미지 안의 글자 번역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이미지는 약간 검게 변하고 번역할 부분을 사각형으로 선택하면 번역 된다. 그랬더니 아래 그림 2번과 번역 결과가 나왔다. 이미지 안 글자를 바르게 추출했는데 일본어를 모르니 번역이 맞는지 모르나 그런가 한다. 





크롬 사용

크롬에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미지 안의 글자를 번역할 수 있다. 난 copyfish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확장 프로그램을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만들었으니 아래 그림처럼 사용하는 언어도 영어다. 웨일처럼 사이트를 번역할 필요는 없이 사이트가 검게 변하면 영역을 지정하여 번역하면 되는데 번역의 질은 알아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절차는 웨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copy 확장 프로그램은 크롬 웹스토어에서 copyfish를 검색하면 찾아 설치할 수 있다. 

copyfish 확장 프로그램은 웹페이지 전체를 이미지화 한 후 원하는 부분을  번역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copyfish는 웹페이지에서 이미지가 아닌 부분도 번역할 수 있다. 난 이미지가 아닌 부분은 구글 번역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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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 정의


위에 OCR이 나오는데 위키백과에서 OCR(광학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은 사람이 쓰거나 기계로 인쇄한 문자의 영상을 이미지 스캐너로 획득하여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자로 변환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간단히 적으면 OCR은 이미지에서 글자를 추출하는 것이다. OCR과 번역을 연관해서 적자면 OCR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번역이 완전 엉터리라는 것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웨일도 OCR 과정을 거친다.


알아야 할 점

웨일 및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은 웹사이트에 삽입된 이미지를 번역하는 것이었다. 브라우저가 단독으로 이미지를 읽을 수 있지만 그런 이미지는 번역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웹페이지에 삽입된 이미지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이것은 모른다면 아래 그림과 같은 메시지를 만날 것이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크롬에 copyfish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했을 때 나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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