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가 수입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애드센스를 설치하기 전에 비교적 쉬운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애드핏을 해보려 할 것이다.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 나의 경우 애드핏을 카카오에서 애드핏 서비스 시작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미 애드센스를 설치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애드센스를 이미 설치하고 있었음에도 애드핏을 경험하고 싶어 며칠 동안 했었다. 하지만 그때 애드핏 수입 등에 실망이 커 설치를 제거한 기억이 있다.
그때 알았다. 애드핏은 기어가고 애드센스는 달린다라는 것을...
2020년 4월 초, 이 티스토리에 네이버 유입이 없어졌을 때 애드핏에 다시 발을 들였다. 한 달간 애드센스와 애드핏 수입을 비교하면서 스프레드시트 그래프로 만들었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수치로 정확히 애드핏과 애드센스 수입의 차이를 깨닫고 다시 애드핏을 접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까지 애드핏으로 수입은 아래 그림과 같다.
지급 최소 금액은 5만 원
그런데 애드핏에는 확정 적립금(수입)을 받을 수 있는 5년이라는 소멸 기간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면 그동안 애드핏 수입 32,850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씁쓸했다. 지금 확정 적립금이 32,850원인데 5년 후에 차츰 소멸될 것이다. 내가 애드핏을 언제부터 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몇 달 전에 애드핏 수입인 32,850원이라는 금액이 아까워 또다시 애드핏을 설치했으나 수입이 너무 적고 이 티스토리에 광고가 너무 많아 또다시 그만두었다.
애드핏은 5년이라는 소멸 기간
기어가는 애드핏으로 언제 5만 원을....
구글의 애드센스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는 수입의 소멸시효라는 것이 없다. 내가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애드포스트는 2010년 5월에 설치한 것 같은데 그 수익금 2,048원 아래 그림을 보듯이 그대로 남아있다.
5만이라는 숫자는 누군가에게 우습게 보일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 애드센스와 애드핏 수입을 직접 설치해 비교한 적이 경험이 있어 나에게는 아니라는 것을 안다. 수입에 있어서 애드센스와 너무 차이가 나서 애드센스를 버리고 꾸준히 애드핏만 몇 년을 설치해야 5만 원을 겨우 채울 것 같았다.
내 머리에는 뇌가 차지하고 있다. 경험을 바탕으로 애드핏이 차지할 위치에 애드센스를 설치하면 그 이상을 벌 수 있는데 5만 원에 5년이라는 소멸시효가 있는 애드핏을 설치... 5년에 5만 원을 채울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애드센스 최소 지급 금액이 100달러(약 128,000원)이다. 애드핏과 다른 점이 소멸시효가 없고 애드핏과 비교하여 수익이 좋다. 괜히 블로거들이 애드핏 대신 애드센스를 설치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에서 나와서 하는 말이다.
애드핏 5만 원 및 5년 쉬울 것 같으면 직접 해보세요. 아마! 카카오 좋은 일만 할 것 같다. 내 32,850원은 서버 비용...
애드핏 수익이 났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5년 후에 없어질 수익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애드핏이 수익이 낮으니 그것은 손에 쥘 수도 없는 수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즉, 아무 소용이 없는 수익이다.
아래 그림에 나왔듯 나는 정산 방식만 본다면 수익모델에서 쿠팡 파트너스가 마음에 든다. 설치해서 5만 원을 채우려면... 아래 그림 약관에 소멸 시효라는 단어는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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