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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짜증 났던 댓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제가 글에서 잘못된 부분을 적었습니다. 그 잘못된 부분만 지적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아는 것처럼 길게 적었더군요.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그 댓글을 봤으므로 괜찮은 댓글이라 생각했습니다. 잘못을 지적해 준 댓글 중에 긴 댓글은 오랜만이라 괜찮은 댓글이라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시간이 나서 자세히 봤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댓글은 단지 자신의 블로그 홍보더군요. 그때 든 생각이 그냥 잘못된 곳만 지적하면 홍보로는 부족하니 댓글을 길게 적었던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은 제가 모르지만요. 대부분 홍보 의도가 없다면 잘못된 곳만 지적하거나 글쓴이를 최대한 배려하여 댓글을 적거든요. 예전 댓글을 보면 대부분 그랬습니다. 그 댓글은 홍보에 대한 생각만 있었으니....



글에 틀린 부분을 약 그림까지 포함하여 5번 이상이 나오고 그것에 대한 역사까지 적었습니다. 글에서 틀린 부분은 여러 군데에서 단지 1곳인데 모든 곳이 틀린 듯이 댓글을 적어 짜증이 나더라고요. 남은 어떨지 모르나 저는 그랬습니다. 글쓴이를 전혀 배려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역사까지 적은 제 글을 읽고 댓글을 적은 것 같았습니다. 만약 글에서 역사까지 적지 않았다면 길게 댓글을 적지 못 할 것.... 


예전부터 홍보 댓글인 경우는 닉네임부터 홍보라는 느낌이 들었고 그 댓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그 곳에 갔더니 저에게 쓸모 없는 정보로 가득한 네이버 블로그....이왕이면 쓸모 있는 정보가 있는 블로그였다면....


여담으로 홍보, 불펌 등을 하는 블로거는 티스토리 등 다른 곳도 많지만 다른 블로거에 비해 네이버 블로거는 월등히 많습니다. 블로그 점유율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10배 이상이라 알고 있거든요. 여담으로 티스토리가 짜증 나는 블로거 1명 볼 수 있다면 네이버 블로거는 10명 볼 수 있다는 것..... 

위와 같은 홍보 댓글을 적으니 아래 그림을 보듯이 로그인 사용자(티스토리 회원만 댓글 허용), 관리자 승인 후 출력하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이것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댓글 권한을 모든 사용자로 하면서 댓글을 적을 때 홍보가 불가능 하도록 HTML/CSS의 홈페이지 부분을 지울까 했습니다. 귀찮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홍보 댓글이 많이 달렸을 때는 홍보 및 홍보 닉네임 댓글이 달리면 무조건 삭제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에 URL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홍보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댓글에 URL을 적으면 자주 필터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홍보 닉네임.... 


 

소통! 항상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상한 댓글이 달리면 짜증 납니다. 나를 이용하는 댓글, 홍보, 악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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