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파묘]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윙카] 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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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는 이 블로그 하단에 있는 것 같은 슬라이드를 HTML, CSS, 스크립트 등으로 만들 수 없으니 포토샵 등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여 흉내낸다고 전에 적었습니다. 만약 네이버 블로그 스킨에서 슬라이드를 보면 100% 그림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대로 된 슬라이드가 있다면 스킨이 아니라 에디터인 스마트 에디터 2.0에 있는 스토리포토라는 것으로 삽입한 슬라이드입니다. 


그건 그렇고 네이버 블로그가 슬라이드를 흉내내 것 처럼 티스토리에도 흉내낸 것을 볼 수 있어서 적게 됐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태그가 좋았는지 이것을 흉내내어 티스토리도 태그 앞에 #을 적는 것을 자주 봅니다. 태그 앞에 #이 있다고 티스토리 태그와 네이버 블로그 태그는 같지 않습니다. 그러면 차이를 적을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태그를 적으면 나의 블로그만 아니라 남의 블로그에 있는 글까지 검색해줍니다. 남의 블로그란 네이버 블로그 전체에서 글을 검색해 준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한 후 태그를 클릭하거나 탭해보세요. 그 블로그만 아니라 다른 네이버 블로그 글도 검색됩니다. 아래 그림은 제 네이버 블로그 해시태그라는 태그를 탭한 경우인데 내 블로그와 네이버 전체 블로그에서 해시태그에 대한 글을 검색한 것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앱 그림입니다.


제가 알기로 이런 네이버 블로그의 태그를 해시태그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전부터 해시태그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에 나왔듯 해시태그는 낚시로 짜증나겠더라고요. 해시태그에 대한 글이 1,705개의 글....지금은 없지만 예전에 네이버에 태그 검색이란 것도 있었습니다. 다음도 있었지만요. 해시태그의 정의 등을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보기 바랍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 태그를 입력하면 내 블로그에서만 동일한 태그를 입력한 글만 검색해 줍니다. 티스토리 전체에서 동일한 태그 글을 검색해 주지는 않습니다. 태그 앞에 #이 붙었다고 티스토리 태그와 네이버 블로그 태그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확인을 위해서 티스토리 앱이나 모바일웹 스킨을 사용하는 블로그에서는 태그가 나오지 않으니 PC나 반응형 스킨을 사용한다면 태그를 클릭하거나 탭하면 그 블로그에서만 검색할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태그 앞에 #은 그냥 해시태그를 흉내낸 것이니 태그 앞에 #이 없든 상관없습니다. 즉 티스토리에서 해시태그나 #해시태그나 같습니다. 만약 태그 메뉴를 만든다고 http://min-blog.tistory.com/tag/#티스토리/라고 하지 말고 그냥 http://min-blog.tistory.com/tag/티스토리/라고 하세요.

태그가 앱이나 모바일웹 스킨을 사용하면 나오지도 않다니....입력할 수도 없고...이러니 앱이 평점 3.9을 못 벗어나지...그리고 티스토리에서 태그 앞에 #을 넣는 방법을 모르니 묻지 말았으면 합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태그 앞에 #이 들어가든 상관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태그는 다르다는 사실은 알아두세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간단히 국외 블로그를 살펴보면 마이크로 블로그인텀블러에서도 해시태그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구글 블로그에서는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그냥 태그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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