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메모 앱(어플)에 스크랩 한다. 아래에서 구글의 메모앱인 구글 킵(Keep), 네이버의 메모앱인 네이버 메모,무료에서 제한 때문에 골치 아픈 에버노트의 스크랩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로 아래에서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앱의 기사를 스크랩 하려 한다.
먼저 내가 주로 사용하는 무료이면서 구글의 메모 앱인 구글 킵(Keep)에 대해 적으려 하는데 기사를 스크랩 하는 것에 설명하려 한다. 그리고 스크랩한 기사가 어떻게 나타나게 대한 그림과 그것에 대한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려 한다.
기사를 스크랩 할 때 나오는 아래 그림 1번과 같은 썸네일인 경우는 2번 설정을 누른 후 3번 Rich 링크 미리보기 표시를 해야 나타난다. 여담으로 Rich(리치) 단어를 텀블러에서 리치 에디터라고 봤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나... 그건 그렇고 이것은 스크랩하는 기사를 썸네일로 나타내는 것인데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기다리면 링크가 미리보기(썸네일)로 표시되니 조급해 말았으면 한다. 뭐만 적용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조급증...
그럼 이제 부터 네이버,다음 ,네이트 앱의 기사를 구글 킵(Keep)에 스크랩 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그리고 스크랩(공유)할 때 아래 그림을 보듯 1,2,3번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글에 포함된 공유 버튼을 이용하지 않았다.
만약 다음 앱에서 기사를 구글 킵(Keep)에 스크랩 하는 것을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려 한다. 기사를 스크랩 하면 1번처럼 제목과 링크가 나오고 원하면 6번을 눌러 라벨을 추가할 수 있다. 라벨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태그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2번을 보듯 제목과 기사의 링크가 스크랩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은 3번과 같이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링크가 4번과 같이 썸네일로 나오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썸네일이 나타난다는 것을 위에서 적었다. 4번을 클릭하면 5번 그림과 같이 나온다.
그런데 다음, 줌, 네이트 기사를 스크랩하면 제목,썸네일이 나타나 좋으나 아래 그림 1번을 보듯 네이버 기사를 스크랩 하면 귀찮게 제목을 입력해야 하고 2번을 보면 썸네일도 나오지 않는다. 하여튼 네이버...그러니 네이버 기사를 스크랩하기 싫을 것이다. 스크랩한 기사에 썸네일이 나와야 보기가 좋다. 아래에 적지만 네이버 기사는 네이버 메모에 스크랩해야 보기가 좋다.
- 신용관리 및 명의도용방지 -
네이버 메모의 앱 하단에 있는 위 그림 3번과 같은 버튼을 사용하여 스크랩 하면 아래 그림 1번을 보듯 썸네일이 나타나지 않고 링크만 나타난다. 그런데 네이버 앱의 경우 기사 내의 공유 버튼이나 앱의 메모를 사용하면 아래 그림 2번을 보듯 썸네일도 나타나며 제목과 요약 글도 나타난다.
에버노트의 스크랩은 좋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를 했다면 본문 스크랩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본문 스크랩은 전체를 스크랩 하는 것이다. 위 구글 킵(Keep)이나 네이버 메모가 링크를 스크랩 하는 것이었다면 특이한 것이 에버노트의 경우는 기사 전체를 스크랩 하는 본문 스크랩이다. 참고로 다음에 설명할 Pocket에 스크랩하는 것도 본문 스크랩이다.
그래서 기사를 에버노트에 스크랩 하면 그 기사를 보기 위해 포털에 갈 필요 없다. 그런데 국내 포털의 기사를 스크랩 하면 대부분 엉터리로 나온다. 의심되면 직접 했으면 한다. 짜증...본문 전체를 스크랩 하는 것이 꺼려질 수 있는데 자주 사이트가 없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좋을 수 있다. 좋은 글을 링크 스크랩과 비슷한 즐겨찾기(북마크) 했는데 얼마 후 가보면 그 사이트가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에버노트 무료인 경우는 한 달 업로드가 60MB로 제한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에버노트를 많이 사용한다면 무료가 아닌 유료를 사용했으면 한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유용한 것 같다. 여담으로 여러 앱을 보다 보면 에버노트에 관련된 것이 많다. 티스토리만 하더라도 에버노트에 티스토리가 태그된 글을 불러올 수 있다. 또 다른 마인드맵인 Xmind는 에버노트에 저장도 할 수 있다.
크롬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광고를 제외한 스크랩할 수 있다는 것을 2012/06/05 - 에버노트에 스크랩하기 - 크롬의 Evernote Web Clipper 확장프로그램에서 적은 적 있다. 그것을 2012년에 적었네.
네이버는 다른 메모 앱은 생각하지 않고 네이버 메모만을 생각하는 것이 짜증 난다. 네이버는 자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만 친절한 것 같다. 여담으로 2009년 네이버 블로그에 트랙백(엮인글)이 네이버 블로그에만 해당된 것이 생각난다. 지금 네이버 블로그에 트랙백은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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