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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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 [글보내기5] 밴드로 보내기에 댓글이 달려서 이 글을 적는 지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밴드로 공유하기가 어떻게 되는지 적어보려 한다. 아래 글을 읽으면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예전과 비교하여 적으니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던 다음이 카카오에 흡수되니 다음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마이피플이 없어졌다. 카카오에 카카오톡만 있으면 됐지 돈이나 인력 낭비로 마이피플은 필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네이버의 SNS 서비스인 미투데이가 2014년 6월 30일에 종료했으니 미투로 보내기가 없어졌다. 그리고 삼성의 모바일 메신저인 챗온이 2015년 2월 1일에 종료했으니 챗온이 없다. 2013년에 있었던 마이피플, 미투데이, 챗온을 빼면 2013년과 같다. 


그래서 결론은 아래와 같다. 아래 그림 티스토리 모바일웹 스킨에서 1번을 누르면 공유할 수 있다. 그러면 2번처럼 공유할 곳이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트위터,다음 메일이 있으며 밴드는 2번 아이콘 모음에 3번 아이콘이다. 다행인지 몰라도 밴드는 없어지지 않았다.



만약 스킨에서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모바일웹 스킨이 아니라 스킨이 제공한 모바일웹 스킨을 사용한다면 브라우저 공유를 사용하면 다양한 앱으로 공유할 수 있다. 그러면 스마트폰 설치한 앱이 나와 그곳으로 글을 공유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인데 1번을 눌러 메뉴가 나오게 한 후 2번을 눌러 공유하면 스마트폰에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모두 나오게 된다. 3번에 밴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라우저로 공유하는 것이 단점은 스마트폰에 앱이 설치가 돼야 한다. 반면에 장점은 앱이 설치됐다면 지메일, 네이버 메모,드롭박스 등 모든 앱에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앱이 지원해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처럼 반응형 스킨이 없고 무조건 네이버에서 제공한 모바일웹 스킨이다. 그 모바일웹 스킨에서 공유를 보면 아래와 같다. 얼마 전에 적었던 2016/09/30 - 앱에서 공유하기,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와 거의 같다. 2015년에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는 네이버의 SNS인 폴라가 추가됐다. 그리고 사라진 미투데이(미투)가 없어졌다. 아래 그림에 보듯이 밴드가 있다.




PC에서도 모바일과 비슷하다. PC에서 1번 아이콘을 클릭하면 공유에 대한 곳이 나오는데 밴드가 있고 모바일처럼 폴라가 추가되고 미투데이가 사라졌다. 




예전과 지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미투데이 서비스가 종료하지 않아 공유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페이스북과 달라서 밴드는 앱(어플)이 설치해야 공유할 수 있으니 반드시 설치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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