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앱테크를 하다 앱의 포인트를 줄여 포인트를 주거나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 상점을 없앤다고 했었다. 이번에 광고 수와 시간에 대해 적으려고 한다. 포인트를 얻기 위해 광고를 봤다. 포인트를 얻기 위해 광고를 보는 것은 거부감이 없었는데 문제는 광고 수와 시간이다.
문제는 광고 수와 시간
광고 시간 늘리기
처음에 10초, 15초 등 광고 시간에 익숙해지면 20초, 25초, 30초 등으로 늘어난다. 최근에는 60초인 광고도 봤다. 나중에 포인트도 적게 주면서 120초 광고도 등장할 것 같다. 60초 광고를 보면서 든 생각이 이 앱을 삭제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고작 몇 포인트 얻고자 60초 광고를 볼 필요가 있을까 였다. 60초 광고를 보는데 포인트를 많이 주면 상관이 없는데 포인트가 적으면 한숨이 나온다.
광고 수로 광고 시간 늘리기
광고 시간은 나오지 않지만 그런 광고도 있다. 시간은 측정하지 않았지만 꽤 될 것 같다. 광고를 보고난 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광고가 나오고 다음에 포인트를 주는 식이다. 이런 광고도 짜증나고 시간이 되면 이런 광고도 시간을 측정할 생각이다.
광고 더 보면 포인트 줄께
이런 것도 있다. 광고가 나오고 포인트를 더 준다고 광고를 보도록 유도한다. 한 번 받은 포인트가 적으니 또 받고 싶다. 그러면 받는 포인트가 커지지만 엄청 시간이 소모된다.
받는 포인트가 큰 것 같지만 현금과 포인트 비율이 1:1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앱은 1 포인트가 약 0.6원이다. 만약 100 포인트가 나오면 100원이 아니라 60원인 경우다. 이러니 포인트를 많이 받기 위해 시간을 소비하더라도 광고를 본다.
그러니 어떤 앱을 하면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고 나중에 그렇게 모은 포인트로 기프티콘도 구매할 수 없다면 쌍욕이 나온다. 이런 식으로 어떤 사람에게 앱테크는 시간 낭비라는 인식이 조금씩 쌓인다. 어쩌면 광고를 보면서 포인트 쌓는 것이 아닌 아닌 오프라인 소비 등을 하면서 포인트를 쌓는 것이 유용할지 모른다.
포인트 = 시간 소비
환상에 빠져 100만 원을 생각했지만 현실은 천 원일 것이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것이 광고를 보고 클릭하는 앱테크와 다르지만 앱테크와 같이 몇 시간만 하면 몇 십만원은 쉽다는 환상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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