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괜찮지만 나중은 장담을 하지 못한다.

 

어제 아래 글에서 앱테크를 하면서 가령 포인트를 100을 줬다가 50으로 줄이는 등 다양하다. 예전에 NH헬스케어라는 앱이 100 포인트를 줬는데 업데이트 후 50으로 줄였다. 

 

포인트를 줄인다.

 

만보기 앱테크 중에서 내가 접한 앱 중에서 포인트와 현금 비율이 1:1인 최고는 교보생명의 라이프플래닛이다. 이 앱의 100 포인트는 100원이다. 다른 앱은 대부분 비율이 1.5~1.6 이상인 경우가 많다. 1:1 비율이 아니면 더 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1:1 비율이 아닌 앱에서 포인트를 모아 고액 기프티콘이나 현금 인출이 힘들다. 솔직히 그런 앱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비율에 따라 5,000원 상품권을 포인트로 구매하는데 그러면 포인트(캐시)로 7,000~8,000 포인트가 필요하다. 라이프플래닛처럼 1:1 비율이 아니니 5,000 포인트가 아니다. 나의 경우 라이프플래닛에서 10,000 포인트로 신세계상품권 10,000원짜리를 구매한 후 니콘내콘에서 9,380원에 판다. 일반적으로 신세계상품권 가격이 높다. 기프티콘 가격은 그때 그때 다르다.

 

라이프플래닛

 

 

이 앱도 내일이 될 수 있고 내년이 될 수 있는데 언제 NH헬스케어처럼 100 포인트에서 50으로 줄일지 모르겠다. 아니면 만보기 기능이 없어질지 모른다.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만보기 앱을 보니 현재를 기준으로 만보기 기능이 없어진 앱이 많았다 그 앱에서 내가 처음 접했을 때 퀴즈 정답에 대한 포인트를 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참고로 라이프플래닛에서 포인트를 모으기 쉬우며 NH헬스케어도 비율과 마찬가지로 비율은 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