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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앱에 구글 킵, 네이버 메모, 에버노트, 윈노트 등 다양하다. 나는 주로 구글 메모인 구글 킵을 사용한다. 아래 그림은 구글 킵(Keep) 앱으로 1번을 누르면 녹음을 하기 위해 다음 그림이 나온다. 

 

구글 킵

 

아래 그림은 네이버 메모 앱으로 네이버 메모도 비슷하다. 위 구글 킵처럼 네이버 메모도 아래 그림 2번 마이크 모양 아이콘을 눌러 음성 메모를 할 수 있다. 오랜만에 네이버 메모를 사용해 낯설었는데 구글 메모인 킵과 달리 네이버 메모는 메모 작성 아이콘을 눌러야 음성 입력이 가능했다.  구글 킵의 경우는 위 그림에서 1번만 눌러도 음성 입력 메모가 가능하다.

 

네이버 메모

 

이런 메모가 있는데 클로바노트가 뭐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살펴봤다. 클로바노트는 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녹음 기록 관리 서비스로 아래와 같은 곳에 사용한다고 한다. 

 

클로바노트는 참석자의 목소리를 구분해서 음성 기록을 정리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조용한 공간, 3인 이하의 참석자일 때 목소리 구분에 적합하다고도 한다. 그리고 아래 그림은 녹음 후 나오는 메시지 창이다. 

 

  • 대화 내용을 기억해야 하는 소규모 회의
  • 나중에 다시 확인이 필요한 클라이언트와 미팅
  • 다 받아적기 어려운 인터뷰 상황

 

 

 

 

주로 여러 사람과 사용하면 유용하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메모처럼 혼자만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위 그림을 보니 음성 종류에 개인 메모에 참석자 수에 선택 안 함이 있다. 클로바노트를 잠깐 사용해보니 단순한 메모 앱의 음성 메모에 비해 음성 기록에 최적화됐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클로바노트는 오직 음성 메모만 가능하다. 음성 메모에 간단한 메모 작성은 가능했다. 그것을 메모 앱의 메모 작성과 동일하게 보면 안 될 것이다. 녹음이 종료되면 음성 기록이 텍스트로 자동 변환되는데 변환된 음성 기록을 편집하거나, 키워드로 검색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것이 얼마나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 단어의 경우 몇 번 했는데 인식을 잘했다. 그런데 긴 문장의 경우는 인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구글 메모인 킵(Keep)에서 음성 메모를 한 후 텍스트로 변환하지 않는다. 음성 메모를 들으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를 때가 많다. 그때 가끔 짜증 난다. 

 

 

 

아래 동영상은 클로바노트 채널에서 퍼왔고 아래 동영상을 본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클로바노트 채널에 동영상이 두 개 있었는데 그래도 화질이 좋은 동영상은 아래 동영상이었다.

 


클로바노트로 전화 통화도 녹음할 수 있으니 이것으로 녹음 앱으로... 클로바노트 페이지에서도 음성 메모를 확인할 수 있고 기능도 마음에 든다. 그런데 현재 사용 중인 전화 통화 녹음 앱도 불편한 것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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