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의 스마트TV

몇 년 전에 TV 구입했을 때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는 스마트TV에 관심은 없었다. 몇 년 전에 구입한 TV로 유튜브를 보려면 MHL 케이블 등 미러링 툴을 사용해서 보는 것이 귀찮았다. 미러링 툴을 사용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TV와 연결해야 하니 불편했다. 그렇다고 반드시 되는 것도 아니었다.

 

 

나는 스마트TV가 안드로이드 OS 등 운영체제가 설치된 TV라 단순히 알고 있고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여 위키백과에 정의된 스마트TV에 대한 정의를 알 수 있다.

 

스마트 TV란 TV와 휴대폰, PC 등 3개 스크린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데이터의 끊김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TV를 말한다. 인터넷 TV 또는 커넥티드 TV라고도 불린다. 스마트 TV는 콘텐츠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내려받아 볼 수 있고, 뉴스∙날씨∙이메일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센터의 역할을 한다. 이제 TV는 기존에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하여 여러 가지 일들을 TV 하나로 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즉, TV에 인터넷 접속 기능을 결합, 각종 앱을 설치해 웹 서핑 및 VOD 시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TV이다. 기존 TV에 PC의 기능을 더했다 하여 한 때는 하이브리드 TV라 부르기도 했지만, 2010년경부터 스마트폰이 크게 유행하면서 덩달아 스마트TV라는 명칭 역시 보편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 출처 : 위키백과

 

스마트TV를 사용하면 바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 브라우저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 최근 스마트TV에 대한 관심이 있어 쿠팡에서 스마트TV를 검색하다 알았는데, 저렴한 비용에 스마트TV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55인치(139.7cm)와 43인치(1.09.22cm) 스마트TV

 

현재 기준으로 7% 할인된 350,550원이면 139.7cm(55인치) TV를 구입할 수 있다. 몇 년 전에 구입한 TV가 50인치이면서 30만 원대로 알고 있다. 예전에 스마트TV는 비싸고 관심도 없었는데 많이 저렴해졌다. 그리고 그 스마트TV 해상도도 3840*2160인 4K UHD이니 좋다. 참고로 8K는 삼성이나 LG 제품을 찾아야 한다. 예전에 8K 중소기업 제품은 없었다. 

 

가격을 보고 눈치가 빠른 사람은 대기업 제품이 아닌 것이라 알았을 것이다. 55인치 4K UHD 30만 원대 대기업 스마트TV는 없다. 그리고 스마트TV가 아니라도 일반TV도 대기업 제품은 55인치면 30만 원이 넘는다.

 

몇 년 전도 그랬지만 스마트TV나 일반 TV도 이름 있는 대기업 제품의 가격은 중소기업 제품의 약 1.5~2배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능을 보니 넷플릭스, 유튜브, 앱스토어, 트위터, 페이스북이 가능하고 인터넷 브라우저가 있다고 한다. TV는 패널이 중요하는 소문을 들어 패널 브랜드를 찾아봤다. 2년 무상 AS가 가능한 대기업 광시야각 패널이라고만 나와 있었다. 그 외 자세한 기능은 상품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136.7cm(55인치)가 아니라 109.22cm(43인치)도 있는데 그 제품의 가격은 289,000원이고 아래 그림을 보듯이 대기업 제품 가격이다. 가성비로 따지면 중소기업 제품이다. 그런데 삼성전자 제품은 UHD보다 한 단계 아래인 Full HD인데 50만 원이 넘는다. 참고로 43인치 제품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대기업 스마트TV 가격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쿠팡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소개하는 스마트TV 제품을 볼 수 있다. 처음 이 글을 적을 때 1위는 109.22cm(43인치)였는데 없어지고 127cm(50인치) 제품이 올라왔다. 그리고 55인치는 4위에서 3위로 이동됐다. 참고로 가격이 높으면 대기업 제품이라 생각하면 된다.

 

쿠팡 스마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