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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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2010년 2월부터 했고 그동안 여러 경험을 했다. 오프라인 경험만 진정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누군가는 블로그를 통해 무슨 경험을 하냐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방문자 수, 애드센스 수익 등 여러 통계의 글을 수없이 적고 이 블로그를 통해 접하다 보니 평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는데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매출은 다른 가맹점의 평균이니 거기에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난 블로그를 통해 평균의 함정을 이미 경험했다. 누군가 포럼 등에서 블로그로 하루에 몇 달러 번다고 하면.... 예로 평소 하루 0.01 달러인데 어쩌다 하루 100달러면 그 달은 한 달을 30일로 하면 평균 하루에 약 3달러가 된다. 다음 달은 평소와 같이 0.01 달러다. 웃기다.

 


 

이것을 창업을 해서 매출에 적용하면 평소 일 매출이 13원인데 가맹점 30군데가 있고 거기 1군데 매출이 약 13만 원이 나오면 평균 매출이 1300원 나오니 나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여러 변수를 생각하지 않고 창업만 하면 13원이 아니고 1300원의 10배인  13,000원  벌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진다. 그런 환상에 빠져나와야 한다. 창업한 후 1300원이라는 것은 꿈이 숫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그것이 쉽지 않다. 

 

블로그에서도 하루 애드센스 수입이 보통 13원이면서 평균으로 계산해서 1300원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예로 블로그 방문자 수 통계도 그런 경우가 많다. 평소 10명이 방문하는데 하루 10,000명이 방문하여 일 평균 방문자 수가 343명으로 나온다. 

 

 

더 할 얘기가 많지만 이만 줄이지 않으면 다른 길로 빠질 것 같다. 누군가에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시간 낭비에 쓸데없는 경험 같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 된다. 지금은 아니지만 내가 블로그에 깊이 빠져 있었을 때 많은 정보를 얻었다.

 


 

아래 기사를 보면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중 상위 10%는 평균 1억8800만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위 10%는 평균 수입이 300만원으로 최저임금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평균이 약 9500만 원로 치면 유튜브에 애드센스만 설치하면 9500만 원을 누워서 떡먹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300만 원...위에서 적었듯 큰 수치가 평균을 끌어올린다.

블로그나 유튜브 등을 하는 사람은 자신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평균 아래인 하위 10%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1년 수입이 겨우 300만원, 유튜브 망했다” 사표 쓰고 대박 꿈꿨는데, 결국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전업 유튜버 중 일부가 한 해에 겨우 300만원을 번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 중 대박을 꿈꾸고 전업 유튜브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패할 경우 수입은 최저임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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