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잔액 해결하기

모바일 T머니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했고 거기에 만 원을 충전한 후 한 번 사용했었다. 그리고 실물 T머니 교통카드에 6,080원이라는 잔액이 있었다. 6천 원이라는 잔액이 있는 실물 교통카드를 장농에 그대로 방치하기 아까웠다.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컬처랜드 앱에서 T머니 교통카드에서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컬처랜드 앱의 충전을 봤더니 T머니 교통카드(T 카드형)가 있었다. 그것을 사용하면 잔액을 컬처캐시로 변경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컬처캐시를 자주 사용하므로 잔액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T 머니 모바일 앱에서 충전

 

 

잔액 옮기기

 

스마트폰의 NFC를 활성화 시킨 후 모바일 T머니 앱에 교통카드를 접촉시켰다. 모바일 T머니 앱에서 잔액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교통카드에 있는 잔액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댐댐이라는 앱이 필요로 한다고 해서 구글 플레이에서 설치했다. 댐댐 앱에서 다른 작업을 필요도 하지 않아 설치만 했다. 충전 단위가 1,000원 단위라 6,080원에서 6,000원만 가져올 수 있었다. 80원은 아까웠지만 어쩔 수 없다. 해보니 생각 외로 잔액 옮기기는 쉬웠다.

 

시내버스를 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이용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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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보니 T머니 교통카드에서 충전할 수 있는 곳이 많네. 아래는 도서문화상품권과 관련있는 있는 북앤라이프 앱이고 다음은 해피머니 상품권과 관련있는 해피머니 앱이다. 참고로 모바일 T머니지만 아래 세 번째 그림 페이코에서도 T머니로 충전할 수 있다. 

 

북앤라이프 - 해피머니 - 페이코(PA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