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삭제에 대비해서 백업...

아래 내용을 수정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DOC 백업이 없으며 오직 PDF 저장만 있습니다. 그리고 파란은 2012.7.31일에 서비스를 중지했으니 그것을 감안해 글을 읽기 바랍니다.

 

이 글은 왜?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글이 삭제된다는 글과 댓글에 글삭제에 대해 다루어 달라고 해 적습니다. 그것에 대해 저에게 물음표를 던져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어 적습니다. 저에게 던지 물음표란 저의 글이 만약 삭제된다면 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해결 방안 두가지

단지 글 삭제가 한 사람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티스토리 블로거의 잘 못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물으실텐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백업과 임시저장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1. 티스토리의 데이터 백업 기능 이용한 백업 :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보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글을 수정하는 시점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복구는 지원하지 않으니 이 글을 처음 적었을 때의 글인 더보기 안의 백업과 복구에 대한 글은 부적절한 것 같고 아래 글이 적절할 것입니다.

• 2014/02/05 - 블로그 백업 - 티스토리,네이버,워드프레스,블로거 등

티스토리의 데이터 백업을 이용해도 되는데 블로그에 글에 있는 모든 글을 백업할 수 있는데 저는 약 50개 있을 때나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블로그에 글이 50개 정도면 시간이 별로 안걸리는데 그  이상이면 첨부파일까지 백업하고 복구하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예로 저는 지금 블로그에 470개 글이 있는데 첨부파일을 포함한 경우와 미포함한 경우 백업 파일의 용량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첨부파일을 포함한 경우는 아래 그림처럼 340M이나 첨부파일을 미포함한 경우는 19M입니다. 아래에서 유심히 봐야 할 것은 단순히 용량이 아닌 첨부파일이 포함한 경우와 비포함의 경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복구 시간이 차이가 너무 납니다. 첨부파일을 미포함한 것을 복구했더니 저의 경우는 약 10분 걸렸으나 첨부파일을 포함한 경우는 20분이 넘어서 복구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첨부파일을 포함해서 백업한 것은 약 10분 걸렸으나 복구는 20분 이상걸려서 저는 측정을 못했습니다. 첨부파일을 포함한 백업 파일을 복구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저는 백업파일을 첨부파일을 미포함하여 백업합니다.
 그러면 빠른 시간 백업과 복구를 원한다면 첨부파일 미포함으로 백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백업을 첨부파일도 포함하여 백업하시고요. 

티스토리의 데이버 백업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면 환경설정의  데이터 관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까지 백업하면 용량이 많이 나오며 복구에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그러나 자신 블로그의 글을 아래 그림처럼 첨부파일을 포함하여 백업해야지 만약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예로 혹시 블로그에 있는 모든 데이터가 없어질 지 모르잖아요. 최근 글까지 삭제되는 것을 예상했나요. 참고로  백업을 한다면 단지 글만이 아니라 댓글 등도 백업합니다. 

2. 글 하나만 백업 : 블로그의 글을 첨부파일까지 백업하고 복구하는 것은 블로그에 글이 많다면 꺼려질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글이  470개이므로 가끔이 아니고 글을 적을 때 마다 첨부 파일까지 백업한 후 복구해야 한다면 저는 안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백업과 복구 시간이 30분이상 걸리니까요. 그러면 이런 식으로 백업하지 말고 글 하나만을 백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티스토리에 없습니다.혹시나 해서 Blog API로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나 워드 2007로 글을 백업할 수는 있는지 보았으나 안 됐습니다. 그러면 글을 적을 때 마다 글을 내용과 이미지를 항상 백업해야 하니 귀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적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블로거가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단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단지 글과 그림만 백업할 수 있습니다. 제가 2009년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글 하나만 백업하는 것은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요즘 티스토리에서 글 삭제되고 있는데 이것을 생각하면 필요한 기능이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PDF 백업인 것 같습니다. PDF 백업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하고 있고 아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 2014/01/29 - 티스토리에서 PDF로 글 저장하기

아래의 서비스는 지금은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아래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백업인데 2009년도에도 HWP 파일로 저장이 제공 예정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제공예정이네요. 네이버에서 다른 것은 업데이트가 굉장히 빠른데 백업의 경우는 경우는 말만 하고 전혀 HWP 백업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네요.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백업은 워드 파일인 DOC 파일은 단지 글과 이미지만을 백업할 수 있으므로 글에 동영상 등이 있을 경우는도영상 백업은 안됩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워드에 동영상을 넣을 수 있는지 보세요. 안 될 것입니다. 

아래는 임시저장에 관계된 것인데 임시저장은 해결책이 아니고 단지 저의 생각이니 그것은 보시고 싶으면 아래의  더보기를 보세요.

임시저장 : 티스토리 에디터에 옆에 있는 작성중인 글인 임시저장 글은 단지 비공개 글만 보여집니다. 공개나 발행된 글이 아닙니다. 만약 공개글도 임시저장되면 글삭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공개된 글도 임시저장을 하면 좋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임시저장을 더 연구하면 해결책이 나올 것 같은데 방법을 못 찾겠네요. 같은 글을 두개 만들어 하나는 공개 하나는 비공개 하면 될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오네요. 여러분이 생각이 있으면 댓글에 적어 주세요. 

희망사항으로 파란 블로그에 동시글 발행이라는 플러그인이 있는데 파란 블로그에 글을 쓰면 여러곳에 발행이 가능한데 어떻게 보면 티스토리에서 메타블로그로 발행하는 것과 비슷합니다.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이것은 메타블로그가 아닌 블로그에 발행하는 것인데 특정 블로그에 글이 있으면 글이 삭젱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네이버 블로그시 실수로 글을 삭제했을 때 저의 글을 스크랩한 곳에 가서 글을 캡쳐하여 복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데이터가 어디 한 블로그에 있으면 좋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해 봐도 두번째 방법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네요. 두번째 방법도 짜증나서 못할 것 같은데 저는 두 번째 방법을 할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이런 에러를 해결하기 전에는 특별한 방법을 못찾겠습니다. 그리고 4월 15일에 어떤 플러그인이 필요하냐는 공지가 났었는데 개별 글을 백업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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