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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형 스마트폰을 오랫동안은 아니나 사용한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도 바꾸면서 내가 사용하던 폰이 오래됐고....폴더형 스마트폰이 있어서 그 폰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아이폰이었는데... 오래 사용하지 않아 자세히 적지 못 하는 점을 이해해 줄 것이라 생각하면서 적으려 한다. 



첫 번째로 예전 스마트폰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손전등 앱(어플)을 6개를 설치해서 사용했다. 그런데 하드웨어에 제약이 있다고 하여 손전등 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손전등 앱을 실행 시키면 빛이 대부분 플래시에서 나올 것이다.  이런 사실은 손전등 앱을 사용해 봤다면 알 것이다. 그런데 내 폴더폰에서는 LED 표시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와 빛이 카메라 플래시 부분이 아닌 화면에서 나왔다. 빛이 화면에서 나오니 손전등 앱을 사용할 필요성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예전에 피처폰(2G 등)을 사용했을 때 어두운 계단에서 화면 빛에 의존했던 기억이 났다.


아마 이런 것은 내 폰만 그런 것인지 다른 폰도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폴더폰 모델에 따라 다를 것이다. 참고로 손전등 앱에 대한 글은 2016/04/18 - 손전등 이용 두가지 방식과 손전등 어플에서 적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두 번째는 폴더폰인 경우는 화면이 작아서 화면이 잘리는 경우가 많았다. 화면 작다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5.5인치 공기계를 많이 봐서 3.5인치는 확실히 낯설다. 문자 보내기도 불편하며 여러 번 스크롤 하기도 귀찮고...하여튼 여러 가지 불편하다. 화면 크기가 적당해야 하는데...


예로 아래 그림처럼 Play 스토어에서 위치 추적 앱인 Life360을 찾아 그 앱의 설명을 보려면 3.5인치인 화면이 작아 스크롤 해야 했다. 그리고 Life360을 설치하고 실행시키니 첫 화면이 끝까지 아래로 스크롤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아마 앱 개발자가 화면 작은 화면까지 고려하지 않은 모양이다. 오래 전에 출시된 갤럭시 플레이어 50도 3.2인치의 작은 화면의  스마트기기였는데, 많은 앱은 그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다.  참고로 갤럭시 플레이어가 2011년에 출시했었나....그리고 화면 크기는 비교는 2016/03/21 - 스마트폰 스펙을 알 수 있는 어플에서 소개했었던 인스펙이라는 앱을 좋을 것이다.. 그 앱을 보니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노트7에 대한 정보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폴더폰의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화면 크기가 작아서 고개를 폰을 보고 걷는 경우가 줄어들 것 같다. 그리고 문자보다는 통화에 적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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