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문자를 주는 사이트

카카오톡,라인 등 메신저 앱이 있어서 무료 문자가 큰 매력적이지 않지만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적어보려 한다. 홈페이지를 보니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 문자를 보내는 단체나 기업 등에 유용한 것 같다. 요즘 일반 개인은 PC로 문자를 보내는 일이 없을 것 같다. .

문자온은 지금 이벤트 중이라 회원가입하여 휴대폰 인증하면 아래 그림처럼 무료 문자가 50건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벤트 회원가입에 나온 것을 적는다면 최저 9.9원이라고 한다. 아마 단문(짧은 문자)이 9.9원인 것 같다. 통신사 단문을 보내는 가격이 약 22원 정도니...내 생각에 소수의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은 비용적인 면에서 티도 안 날 것 같다. 그러나 1,000명에게 문자를 보내야 한다면 비용적인 면에서 달라질 것 같다.  건 당 9.9원이면 9.900원, 건 당 22원이면 22,000원이 되고, 더 나아가 동일한 문자를 1년에 100번 보내야 한다면 9.9원은 990,000원, 22원이면 2,200,000일 것이다. 비용을 고려한다면 좋을 것 같다. 

라디오 등 단문(짧은 문장) 가격이 50원, 장문(긴 문장)은 100원 하던 데...

반값포토문자는 아래 그림 1번을 보듯 회원가입시 문자를 보낼 수 있는데 문자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문자가 단문이라면 27건, 장문이면 10건, 포토면 3건이다. 위는 단문(SMS)만 말했는데 장문, 포토 문자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무조건 문자 가격이 일정한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한다. 

반값문자는 아래 그림을 1번을 보듯 회원가입하면 무료 문자를 25건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25건은 단문,장문,포토는 어떻게..,혹시 단문만 25건...홈페이지에 이벤트로 설문조사 참여시 문자 10건을 준다고 한다.

뿌리오는 회원가입시 문자 10번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뿌리오도 아래 그림의 조건을 보면 10건을 무료로 준다. 팩스로 10건을 무료로 주는데 이 글에서 문자에 대한 글이니 팩스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엔팩스도 회원가입하면  뿌리오처럼 무료로 10건을 보낼 수 있다고 했는데 위 조건을 보면 10건.... 엔팩스는 홈페이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자보다는 팩스를 전문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위 사이트에 모두 회원가입하여 단문 문자를 보낸다면 122건을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위 글을 적다 보니 개인에게 122건이라는 무료 문자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자를 대량으로 보낸다면 무의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그렇고 위 사이트를 자세히 보면 나에게 맞는 서비스를 하는 곳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