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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빙 유입을 꺼내 보려 한다. 

 

몇 년 전까지 빙(Bing) 유입이 이 블로그에 두 자리 이상으로 매일 발생해서 유의미하게 있었다.  이 글을 쓰기 전, 통계를 보니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수가 다른 유입에 비해 너무 적어 빙 유입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아래 그림을 보듯 지난달 유입은 고작 7이었고 어제는 0이었다. 참고로 작년 유입은 한자리 수인 4였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나의 경우 매일 두 자리는 유입은 있어야 유의미하게 기억된다.

 

빙1빙3

신경 쓰지 않아서 어느 때인지 모르지만 빙 유입이 사라졌다. 티스토리 통계를 2018년부터 제공해서 이전의 통계를 볼 수 없어서 언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내가 이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해서 봤는데 정보가 없었다. 여하튼 예전처럼 빙에서 이 블로그로 이 블로그로 다시 유입이 발생하도록 하고 싶어서 작업했다.


1. 첫 번째 방법

 

빙 웹마스터에 등록된 사이트(블로그)를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등록했다. 예전에 등록했듯이 사이트 수동 추가로 사이트 등록을 했다. 예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확인 코드를 메타태그 등록이라는 이름의 플러그인으로 했다. 메타 태그를 플러그인에 등록한 후 블로그를 확인했다. 그리고 사이트맵 등을 등록했다.

 

며칠 지켜봤는데 결과는 유입이 없었다.

플러그인 사용

 

2. 두 번째 방법

 

그래서 빙 확인 코드를 위에서 말한 아래 그림 첫째와 둘째 그림처럼 메타태그 등록이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고 아래 세 번째 그림처럼 <head></head> 안에 삽입했다.

 

마찬가지로 며칠 지켜봤는데 유입이 없었다.

 

 

3. 세 번째 방법

 

위에서 적은 두 방법 모두 사용했는데 유입이 발생하지 않아 아래 그림을 보듯 빨간색 방법을 사용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Google Search Console은 구글의 전 구글 웹마스터들이 개발한 웹 서비스로서, 웹마스터들이 자신들의 웹사이트의 보이는 부분을 최적화하고 인덱싱 상태를 검사할 수 있게 해 준다. 2015년 5월 20일까지 이 서비스의 이름은 구글 웹마스터 툴스였다고 한다.

 

 

아래는 구글 웹마스터에 접속한 그림으로 상단에 Web Master Tools가 아닌 Google Search Console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나는 이 방법을 사용했지만 빙 유입은 없었다.

 

 

그리고 구글 웹마스터에 등록된 이 블로그 정보를 가져온다. 그래서 사이트맵을 봤더니 구글 웹마스터에 등록된 사이트맵이 있었다. 티스토리가 https://블로그 주소.sitemap.xml을 제공하지 않는 파일도 가져와 좋았다. 아래 빨간색 사각형에 있는 파일은 특정 사이트에서 만들었다. 그때 사이트맵을 어느 사이트에서 만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사이트맵에 URL을 보니 20.2K지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맵은 고작 2.8K...

 

이 방법도 유입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세 방법 모두 유입이 없었다.

내 생각에 다시 유입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니 유입을 기다리는 것은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 유입을 기다리는 것보다 그냥 유입을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MS 빙 검색 점유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 빙 SEO에 관심 있다면 검색을 해서 빙 SEO 등을 찾아 공부했으면 한다.  

 

다른 예로 하루에 1000 유입이 넘는 네이버 유입이 2020년 4월 초에 없어졌다. 다른 블로거의 말에 따르면 네이버 유입은 없어졌다가 갑자기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누구에게는 희망고문이다.

 

MS 빙도 국외 검색 엔진이라 구글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빙도 저품질과 비슷한 것이 있는 것 같다. 만약 이것을 알았다면 다시 해보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13년 간 티스토리를 하면서 이 블로그에서 없어지지 않은 유입은 구글이다. 그러니 나는 블로그에서 유입에서 네이버, 다음 이런 것이 아닌 구글을 늘리라고 하고 싶다. 다른 유입이 많으면 이 글을 보는 시간에 없어져 애드센스 수익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생직장을 보장하지 않는 것처럼 검색에 등록했다고 블로그를 그만둘 때까지 유입을 보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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