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의 장점과 단점

이 페이지에서는 플래시의 장점과 단점을 얘기해보려한다. 플래시가 무조건 좋은 것이라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나는 플래시의 보안이나 무겁다라는 용량에 대해 말하지 않고 스마트폰,태블릿PC,컴퓨터의 브라우저에 지원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하겠다.

플래시의 장점

아래의 아이콘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보아라. CSS3의 Transforms 속성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아이콘이 360도로 돌아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만약 지원하지 않으면 그냥 평범하게 불투명도가 10% 낮아지는 깜박이는 정도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익스플로러 6,7,8을 제외한 브라우저는 CSS3의 Transforms를 지원하지 않는다.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렸으면 아래에도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보기 바란다. 마우스를 올렸는데 배경이 천천히 변하며 오른쪽으로 커지는 것이 보이면 CSS3의 Transitions를 지원하는 것이다. 나는 단순히 배경이 검정이나 글자색이 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CSS3의 Transitions 속성을 지원하는가이다. 그 속성은 익스플로러 6,7,8만 아니라 9도 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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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일부지만 CSS3를 사용하면 플래시가 안 부러울 멋진 효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 6,7,8,9라는 것은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래는 내 블로그에 설치된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로 본 블로그 방문자의 브라우저 사용 통계이다. 익스플러러 7,8,9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 그림에서 바로 위의 효과는 49,104명 중에 32,770명은 볼 수 없다는 말이 된다.

CSS3를 사용하면 CSS3의 특정 속성을 지원하지 않는 익스플로러 버전은 지원하지 않아 효과가 안 보인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플래시는 브라우저의 종류나 버전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플래시로 만들면 32,770명은 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또 다른 장점을 말하자면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에서 jQuery,HTML,CSS 등에 제한이 있으나 플래시는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장점만 보면 플래시가 좋은 것 같지만 아래 플래시의 단점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플래시의 단점

위에 효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플래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빈 공간이 생긴다. 사람으로 치면 위가 악세서리가 없다고 한다면 플래시의 경우는 사람 자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에 대해 적겠다. 

그러면 예를 들어보겠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중요한 내용을 플래시에 넣었다 가정하여라. 그리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로 그 페이지를 본다고 가정하겠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기 바란다. 내가 답을 말하면 보이지 않아 중요한 내용을 볼 수 없다이다. 플래시가 나타나지 않는데 뭘 보겠는다고....단 페이지를 두 개 만들어 플래시 페이지가 나오게 하는 대신 다른 페이지가 나오게 할 수 있다. 이것을 네이버 갤러리에서 봤는데 아주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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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로 갤럭시노트,갤럭시S,옵티머스G,베가넘버6 등으로 그것을 본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기 바란다. 결과는 볼 수 없다이다. 어렵게 말하면 iOS,젤리빈,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이 나오니 시끄럽고 그것은 아래를 보기 바란다. 단 스스로 플래시 플레이어나 플래시를 볼 수 있는 브라우저를 설치한 경우는 볼 수 있다. 

1. 2013/02/28 - 모바일기기에서 플래시 지원 제대로 알고 있는지 봐주었으면 한다
2. 2012/12/29 - 홈페이지를 플래시로 만들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갤럭시 시리즈,옵티머스 시리즈,베가 시리즈 등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아이패드,갤럭시노트,갤럭시탭,넥서스 등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접속하는 경우가 많아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보다 치명적인 단점인 것 같다. 아래 그림은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나의 블로그 모바일기기 정보이고, 아래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갤럭시탭10.1만 플래시가 보인다. 왜냐하면 운영체제(OS)가 제일 낮기 때문이며, 최신인 젤리빈(4.1*,4.2.*)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러지 말고 직접 네이버 카페나 다음 카페의 플래시에 관련된 카페를 방문해서 플래시를 볼 수 있는지 봐라. 이때 사용할 기기는 PC가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다. PC는 기본적으로 모두 플래시를 지원하니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가입한 플래시에 관련된 카페에 대한 그림을 삽입하려 했는데......이런 사실을 아는 나는 개인적으로 플래시는 액티브엑스(ActiveX)처럼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공기관이나 쇼핑몰 등에서 액티브엑스를 설치하려 익스플로러 등을 사용하는 것은 약과인데 플래시는 아예 안 보인다. 이것은 액티브엑스보다 더 심각한 것이 설치의 문제가 아니라 안 보인다는 것이다. 플래시의 보안은 내가 몰라서 적지 않겠다.

플래시의 화려함에 현혹되어 안 보인다는 단점을 잊지 말아라. 많은 사람이 플래시의 화려함에 현혹되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플래시는 몇년 후에는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여담으로

지금 추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고 HTML5에 CSS3,jQuery 등을 더하는 추세이고, 플래시 플러그인을 업그레이드하는 어도비도 더이상 모바일용 어도비 플러그인을 업그레이드하지 않는다. 마켓에서 플레시플레이어를 찾아보기 바란다. 아마 대부분 없을 것이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젤리빈 운영체제의 스마트폰(갤럭시S,갤럭시노트,옵티머스프로,베가넘버6등) 아예 없을 것이다. 나의 스마트폰에도 없고 나는 플래시 플레이어에도 관심이 없다.

다음 글에서  플래시, HTML5,,CSS3,jQuery 등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글을 다음 글에서 이어나가겠다. 과거는 PC 접속이 많아 플래시 사용이 지장이 없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플래시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플래시 사용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태클을 걸고 싶다면

태클을 걸고 싶어 입이나 손이 가만 있지 않다면 아래 글을 보기 바란다. 아래 글을 읽고서도 손이나 입이 가만있지 않는다면 태클을 걸기 바란다. 그리고 웬만하면 태클 댓글인 경우는 소셜 댓글인 LiveRe(라이브리)로 소셜로 로그인하려 댓글을 달아, 내가 아닌 댓글 다는 사람의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 등 SNS 친구도 댓글을 모두 볼 수 있게 했으면 하기 바란다. 소셜댓글창이 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고, 태클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검증받으면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 2013/02/28 - 모바일기기에서 플래시 지원 제대로 알고 있는지 봐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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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이 페이지에 CSS3의 Transforms와 Transitons를 사용한 소스를 구하는 것을 궁금해 할 것 같아 적는다. 나의 블로그를 중간에 적었으니 안다면 그냥 지나가기 바란다. 위에서 말했듯이 transforms는 익스플로러 9이상에서만 되고,transitions는 익스플로러 10이상에서 된다.

• 360도 회전하는 것 : transforms 이용 - 익스플로러 6,7,8 안됨
• 배경색 천천히 변화와 배경 옆으로 늘어남 : transitions 이용 - 익스플로러 6,7,8,9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