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안 점 세 가지

티스토리를 하면서 새롭게 안 점을 3가지를 적으려 한다.

 

첫 번째로 얼마 전까지 차단되어 휴지통으로 이동한 스팸 댓글 및 트랙백에 대한 알림이 와서 정말 짜증 났다. 그런데 며칠 전 휴지통을 보니 스팸 댓글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알림을 받지 못해 이상했다. 티스토리 앱이 문제인지...하여튼 스팸 댓글에 대한 알림이 오지 않아 좋았다. 

스팸 댓글과 마찬가지로 스팸 트랙백도 알림이 오지 않을까 하여 실험해 보았다. 스팸 필터 사이트 필터링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고 트랙백을 보냈더니 트랙백이 휴지통으로 갔고 알림이 오지 않았다. 혹시 내 티스토리에서 스팸 트랙백을 보내서 그런가.... 티스토리에 물어 보지 않았지만 스팸 댓글과 트랙백 모두 알림이 오지 않는 모양이었다. 여담으로 예전에 스팸 댓글 및 트랙백에 대한 알림이 온다는 짜증 난다는 글을 적었다. 그리고 스팸 댓글 및 트랙백이 일시적으로 심할 때는 앱의 알림을 받지 않도록 아래 그림처럼 설정했다. 

두 번째로 스팸 트랙백 실험하다 알았는데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반응형 스킨 #1과 #2에 트랙백이 없는 것을 알았다. 그 스킨을 사용하는 블로그를 가게 되면 트랙백이 있는지 살펴봤으면 한다. 여담으로 반응형 스킨 #1,#2는 카카오의 브런치 스킨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브런치의 주소는  https://brunch.co.kr/이며 Play 스토어에서도 관련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브런치를 사용한 경험이 없어서 자세히 말할 수 없어서....브런치에 트랙백은 필요 없으니... 

트랙백을 실험하면서 느꼈는데 제대로 사용하는 반응형 스킨이 없었다. 아마 트랙백 스팸이 이유의 하나 일 수도 있겠고 트랙백 주소를 복사하는 버튼이 플래시인 이유도 하나 일 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모바일 브라우저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트랙백을 반만 사용하는 것은....

 

세 번째는 티스토리가 치환자를 추가할 때 알았는데, 반응형 스킨인 #1, #2를 비롯한 대부분은 티스토리 화면 설정의 화면 출력에 있는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선택 화면은 작동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킨을 만질 수 있다면 알 것인데 퍼머링크와 인덱스 페이지 치환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난 이 블로그에서 그 치환자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 선택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치환자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티스토리에 새로운 치환자가 추가됐다면 공지로 알려줬으면 좋은데 없어 아쉬웠다. 이런 것이 가입형 블로그의 단점이 아닌가 한다. 티스토리를 하면 알아서 해야 할 것이 많다. 티스토리가 HTML도 어렵지만 이런 것도 어렵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많은 변경된 것이 있을 것인데 티스토리 공지 등으로 확인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