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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구글 드라이브 PC 앱(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USB에 크롬OS를 설치하니 구글드라이브가 앱이 자동으로 설치됐다. 안드로이드 OS도 허락없이 마음대로 설치되는 앱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왠지 PC에서 설치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윈도우10은 혹시 자동으로 원드라이브 앱이 자동으로 설치될지 궁금하다. 참고로 아래에서 윈도우10이 아닌 7에서 설치할 것이다. 그리고 크롬OS를 USB에 설치하는 것은 2017/11/22 - 크롬OS 설치 3 - USB에 설치에 적었었다.



PC 앱을 설치하면 웹사이트가 아닌 PC 모든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파일 삭제, 올리기는 물론이고 PC에서 구글의 웹오피스인 문서,스프레시트,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그럼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구글드라이브 앱 설치에 대해 적고자 한다.


구글드라이브에 접속한 후  화면 오른쪽에 상단 톱니 바퀴 아이콘을 클릭하여 아래 그림 1번인 Window용 Backup Sync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예전과 달리 Backup(백업)이 추가된 것 같다. 



그러면  개인용과 비즈니스용이 있는데 아래 그림 2번의 다운로드 버튼를 클릭한 후 다음 화면에서 다시 동의 및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앱을 다운로드 받게 된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시킨 후 설치한다. 참고로 비즈니스용은 사용해 본 적도 모르고 어떤 것인지 자세히 모르겠다. 예전에는 비즈니스용은 없었던 같다.



간단한 설치 과정을 벗어나면 PC 자료를 구글 드라이브로 백업하는 과정과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자료를 PC로 같게 하는 동기화 과정을 위해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구글로 로그인해야 한다. 백업과 동기화 되는데 시간 걸린다는 것을 염두해 두기 바란다. 나는 로그인 과정이 오래 걸리는 것이 짜증나서 아래 그림 3번에서 대신 브라우저로 로그인하세요를 클릭해서 크롬으로 로그인했다. 브라우저는 정확히 모르나 운영체제의 기본브라우저가 실행되는 것 같다.  




나는 구글드라이브에 백업하는 과정인 위 그림 4번인 2번과정(내 PC)은 넘어갔다. 왜냐하면 구글 드라이브를 무료로 사용한다면 15GB인데 용량이 부족할 것 같아서 5번에 나온 3번(Google 드라이브) 동기화 과정만 했다. 만약 구글드라이브 용량이 100GB나 1TB였다면 백업 과정을 했을 것 같다. 확실히 모르지만 구글드라이브를 보면 백업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PC나 MAC에 있는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 같다. 다른 클라우드 PC 앱은 백업 기능이 있을지... 




구글 드라이브 PC 앱을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Google Docs(문서), Google Sheets(스프레드시트), Google Slide(프레젠테이션) 아이콘이 만들어지면서 구글오피스에 대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구글오피스에 관련된 문서가 생성된 것을 보관하는 장소가 구글드라이브다. 구글오피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구글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왜냐하면 저장을 기본적으로 구글드라이브로 하니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참고로 MS오피스(오피스365)의 웹오피스도 저장할 때 저장소는 원드라이브이고 네이버 오피스는 네이버 클라우드다.


그러면 Google 드라이브 폴더가 아래 그림을 보듯 바탕화면, 즐겨찾기에 생겨 거기에 저장된 파일을 열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PC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사진, 동영상 등 파일을 삽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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