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조커: 폴리 아 되] 예고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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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웨일브라우저에 스페이스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페이지를 둘로 나누는 것으로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래 그림처럼 두 홈페이지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스페이스 기능을 페이지를 둘로 나누니 기사를 읽을 때 제목을 클릭하면 다른 쪽 화면에 내용이 나오니 정말 편하다. 참고로 웨일브라우저는 네이버가 만들어서 그런지 스페이스를 만들면 빈 공간이 아니고 네이버 홈페이지가 나온다. 




이 기능은 아래 그림처럼 반응형 홈페이지에서 아주 유용하다. 반응형 홈페이지는 이 블로그처럼 어떤 기기에서도 기기에 맞게 페이지가 최적화된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에 맞는 페이지와 PC에 맞는 페이지를 만들 필요 없다. 위 그림에서 두 홈페이지는 반응형 홈페이지가 아니라 아쉽다. 참고로 티스토리와 네이버 홈페이지는 반응형이 아니니 내 노트북에서는 잘린다. 그리고 아래 그림에 나온 홈페이지는 유튜브와 애플 한국이다.





내가 방문하는 애플 홈페이지(한국)가 반응형 홈페이지이므로  웨일브라우저에서 스페이스를 사용하면 아래 그림처럼 최적화된다. 애플 홈페이지를 왼쪽에 열고 아이폰11프로를 클릭해서 오른쪽 화면에 나오게 했다. 고정된 왼쪽은 메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른쪽은 고정되지 않았다. 설정없이 스페이스에서 일반적으로 왼쪽은 고정되며 직접 사용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러면 애플 홈페이지에 나타나는 아이패드, 에어팟, 맥북 등을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애플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접속해도 아래 그림 왼쪽처럼 보인다.





마찬가지로 아래 그림을  보듯이 유튜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동영상을 보기 위해 왼쪽 유튜브 홈페이지에 나오는 동영상 썸네일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동영상이 재생된다. 참고로 위에서 적었듯 왼쪽은 고정이다.





위에서 반응형 홈페이지인 유튜브와 애플 유튜브 홈페이지는 잘리지 않으므로 좋다 그런데 위에서 본 티스토리와 네이버 홈페이지는 내 노트북에서 잘려 보기가 싫었다. 





2016년 12월 1일에 웨일이 출시했을 때 위처럼 가로로 분할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세로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위 그림을 보듯  세로로 가능하다는 것은 반응형 홈페이지가 아닐 때 적당하다는 것을 알았다. 



 


가로만 가능했을 때 내가 자주 방문하는 홈페이지가 반응형이 아니라면 짜증이었다. 왜냐하면 위에서 적었듯 내 노트북에서 잘리기 때문이다. 홈페이지가 반응형이 아니면 반응형이 가능한 모바일 페이지가 나오도록 하는 여러 설정을 해야 했으므로 귀찮았다. 


  


하지만 세로 스페이스가 가능하다면 굳이 크롬확장프로그램으로 PC페이지를 모바일 페이지로 변환하지 않더라도 가능하다.  다만 아쉬운 것이 아래 그림을 보듯이 기사 등을 볼 수 있는 영역이 좁다는 것이다. 참고로 모바일 페이지는 반응형이 가능하며 PC페이지를 모바일 페이지로 변환하는 크롬확장프로그램이 있다. 예전에 자주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해상도를 높이면 영역이 넓어져 좋은데 그러면 글자가 작아져 눈이 아프다. 그리고 기사를 본 후 다시 설정을 변경해야 하니 너무 귀찮다. 만약 모니터가 크면서 해상도가 높으면 스페이스를 가로든 세로든 어떤 것이 좋을지 모를 것 같다.

 



크롬확장프로그램에 웨일처럼 두 개가 아닌 원하는 대로 만드는 있는데 그것은 2018/08/03 - 크롬에서 화면분할하기에서 다루었다. 참고로 크롬확장프로그램은 웨일에도 설치할 수 있다고 예전부터 적었다. 위 그림에 있는 확장프로그램도 두 개를 제외하면 모두 웨일에 설치한 크롬확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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