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동영상 편집 앱 - 2

샷컷을 PC에서 주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사용한다. 만약을 위해 다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비디오 편집기, 곰믹스, 뱁믹스에 대해 알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 동영상 편집 앱 캡컷 외에 한 개 더 알아두려 한다. 예전부터 리뷰를 통해 알고 있던 파워디렉터를 익혀 두려 한다. 

 

 

파워디렉터로 동영상 편집을 하면 결과물에 워터마크가 표시되지만 무료에서 크로마키, 마스크 등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대부분 1080p인 Full HD까지만 지원하지만 파워디렉터는  2160p인 Ultra HD(4K)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샷컷은 2160p인 4K를 지원하고 유튜브는 4320p 8K를 지원한다.

 

파워디렉터 지원 해상도

 

 

4k 동영상편집 앱, 파워디렉터

 

4K 해상도로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은 위 글에서 내가 파워디렉터 리뷰를 했기 때문에 알고 있었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은 pixabay에서 무료 동영상 소스를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아래에서 적지만 shutterstock은 유료 사용자 용이다.

 

무료 사용 가능 Pixabay

 

만약 무료가 아닌 유료 사용자라면 동영상을 포함하여 사진, 음악을 셔터스톡(shutterstock)에서 파워디렉터로 만드는 동영상에 삽입할 수 있다. 모바일 앱만 아니고 PC나 MAC 파워디렉터 사용자도 동일하다. 참고로 알고 있듯이 셔터스톡은 사진, 동영상, 음악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만약 그 서비스 유료 사용자는 어느 곳에서 사용에 제약이 없다.   

 

유료 Shutterstock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있는데 워터마크가 아니라 무료 사용자로 사용하려니 봐야 할 광고가 많다는 것이다. 워터마크는 아쉽지 않은데 광고는 짜증 난다. 예로 위에서 적은 4K(Ultra HD)로 제작하려면 30초 정도 광고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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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은 100% 파워디렉터(Powerdirector)로 만들었다. 동영상 소스 2개는 파워디렉터 내에 Pixabay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소스를 사용했다. 아래 그림에서 + 아이콘을 누르면 트랙에 삽입할 수 있다.

pixabay에서 무료 동영상

 

파워디렉터에서 지원하는 크로마키로 아래 그림처럼 두 동영상을 합성했다. 마지막으로 합성한 동영상은  Ultra HD인 2160p인 4K로 제작했다. 참고로 4K 제작할 때 광고를 30초 봐야 했다.

 

크로마키로 합성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즉시 4K가 되는 것이 아니라 4K로 변환하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니 기다렸으면 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난 약 2분 걸렸나... 아마 동영상 용량 등이 작아서 변환 시간이 짧았던 것 같다. 처음에 동영상을 올리면  저화질이고 고화질로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린다. 만약 60분에 프레임 수가 많은 8K 동영상이라면...

 

최대 2160p 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