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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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적게 됐냐면 얼마 전에 글을 퍼가도 되는지 묻길래 두 가지 생각나서 적습니다. 그 분을 비판하고자 할 의도는 아니지만 혹시 기분 상하게 할 수 내용이 있다면 이해 바랍니다. 아래 글에서 전과 중복되는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로 게시물을 허락에 대한 댓글을 적었는데 제 답변이 어이없어서요. 허락 받는 것 당연한데 왜 허락 받는 것을 감사해야 하는지 씁쓸했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하니 많은 사람이 무단으로 게시물을 퍼가는 것을 많이 겪어 게시물을 허락 받고 퍼가는 것이 오히려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세상이 각박하여 뭔가 요구하잖아요.


두 번째로 오래 전에 본 내용인데 어떤 사람이 자신이 CCL 표시를 하지 않은 게시물을 퍼갔더니 원본 게시물 주인이 삭제해주라고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게시물에 CCL 표시를 안 했다고 퍼가도 된다고 상대방이 적반하장 이었다는 글이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순수한 마음으로 게시물에 CCL 표시가 없다고 퍼갔다고 생각을 안 합니다. 핑계거리를 찾다가 CCL이라는 것을 찾았다고 봅니다. 



만약 게시물에 CCL 표시를 하면 어떨 것 같습니까? CCL 표시가 있든 없든 퍼가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CCL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마음대로 합니다. 위에서 불펌한 사람의 CCL 핑계에 오기가 생겼습니다. 몇 년 전부터 게시물에 CCL 표시를 제거하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CCL에 대한 설정은 여기를 보세요.


그리고 저는 게시물 전체는 아니지만 퍼가기 어렵게 글을 적었습니다. 그림에 워터마크를 넣고, 글 중간에 더보기를 넣었으며 글에 HTML.,CSS,스크립트를 삽입하여 퍼가더라고 이상하게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래도 퍼가더라고요.  어떤 경우는 창피함도 모르고 정독하면 퍼갔다는 사실을 알겠는데도 퍼가더라고요. 어떤 곳은 워터마크를 지우고 워터마크를 지우면 너무 티나므로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거나 했습니다. 몇 개월 전 본 어떤 곳은 일부분만 교묘히 편집했더라고요...참 가지가지 했습니다.


게시물에 CCL이 없으니 규칙도 없이 마음대로 해서 되는 줄 아는 모양이었습니다. 대부분 퍼가면 자신의 게시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간 한 명도 허락을 받지 않더라고요. 


요즘에는 제가 뭔 고생인지 하는 생각에 귀찮고 해서 그렇게 신경을 안 씁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그런 사람을 많이 보게 되니 정신 건강에 해롭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고객센터에 신고하여 삭제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시험삼아 다음 블로그에 불펌한 제 게시물을 삭제했거든요. 블로그나 카페 주인에게 삭제 요청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끝으로 블로그나 카페에서 안 되는 것도 알고 있어서 제 글을 퍼가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블로그에 대해 7 백개 이상의 글을 적었거든요. 저의 글은 HTML로 가져가야 하거든요. 어떤 글은 HTML로 퍼가도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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