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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수정하면서 추가하겠습니다. 다름 아니라 일반 글에 자꾸 자기가 다녀갔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짜증 나게 날씨 등에 대한 안부 글을 적는 것입니다. 글을 읽고 안부 글을 끝에 짧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안부 글만 적는 것입니다. 이런 식은 정말 짜증 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방명록을 안부라고 합니다.
담아갑니다는 스크랩한다는 말 : 이틀 전에 담아갑니다라는 댓글을 보아 적습니다. 제가 2009년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글을 스크랩한다는 말로 담아갑니다(퍼가요)인데 정말 많이 접했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는 담아갑니다라는 댓글을 거의 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담아간다는 것은 티스토리에서는 글쓴이를 무시하는 것인데 담아간다보다는 담아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것이 어떨지.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댓글에 단지 담아간다고 쓰면 담아가도 된다고 허용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그렇게 했는데 왜 티스토리에서는 왜 안하냐 할 것입니다. 백전백승은 변덕쟁이일까요? 그 이유는 아래 글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에는 스크랩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잘못됐다고 이해하지 말고 담아간다는 말이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세요.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면 나오는 그림에서 검정테두리는 다음 블로그고 녹색 테두리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랩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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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정 가능 : 아래 그림을 보면 글을 등록할 때 스크랩허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을 스크랩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스크랩허용을 한다면 본문 전체와 링크만 나오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것인데 다음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차이는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길게 말했는데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하듯이 습관처럼 스크랩(펌)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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