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자유성 1] 폰트제한과 영역별 폰트

아래 그림과 같이 네이버 블로그에는 다음 블로그,이글루스에 없는 영역별로 글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와!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없다면 같이 와! 할 것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는 더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와! 할 수가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자유성을 활용한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영역별로 폰트 설정하는 것이 우습게 보이거든요. 단 조건이 CSS에 울렁증이 없어야 합니다. 저나 다른 사람이 CSS 어쩌구  저쩌구 해도 머리가 아플야 합니다.

   

폰트 제한 - 네이버 블로그

 

위는 네이버 블로그의 폰트설정인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웹폰트를 228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러나 제한을 생각한다면 223개가 그렇게 커보이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한으로 223개의 무료 웹폰트를 적절히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1. 네이버 블로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웹폰트 모두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아니라 다음 블로그에서도 제공하는 웹폰트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입니다. 그리고 웹폰트에서 EOT 파일형식의 웹폰트인 경우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고요.
2.  위를 보면 웹폰트의 크기에 제한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28개 웹폰트크기를 모두 9~12 포인트 웹폰트만 제공하니 웹폰트로 내용을 15포인트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 보시겠지만 저의 경우는 글의 내용에 대해 15포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많은 웹폰트가  []는 특수문자를 그림으로 나오게 하는지라 때로는 골치아픕니다. 아래 그림에서 공지는 [공지]라고 나와야 하는데 []이 그림으로 표현되는지라 골치가 아픈 경우도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을 제대로 표시할 수 있는 웹폰트인 HY울릉도NW 폰트로 변경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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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폰트 설정

사이드바 폰트 크기 설정 : 보통 스킨에서 사이드바는 sidebar를 써서 css를 정의하는데 Life In Moon 스킨과 저의 블로그 스킨의 style.css을 봐도 사이드바는 sidebar에서 정의했군요. 아래 그림에서 나오듯이 저는 sidebar의 폰트 크기를 13px로 했습니다. 폰트크기는   CSS에서 font-size로 정의하니 저는 아래처럼 했습니다.
 

내용의 폰트크기  설정 : 저의 블로그에서 사이드바의 폰트크기는 내용보다 작을 것입니다. 저는 내용의 폰트크기는 15px로 했습니다. 아실 것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의 내용은 CSS에서 article입니다. article은 글의 제목이 아니고 글의 내용입니다. 스킨에 스킨 위자드가 있다면 내용 폰트의 크기를 간단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사용하는 스킨에도 스킨위자드가 있었는데 스킨을 많이 수정하다 보니 어느날 없어졌습니다. 아래 더보기를 누르면 스킨위자드로 폰트의 크기르 설정 그림이 나옵니다. 참고로 저의 블로그의 사이드바와 내용의 폰트크기가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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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목록 폰트와 폰트크기 설정 :  저의 스킨에서는 댓글 목록에 대한 CSS 부분이 commentList ol li 인지라 댓글 목록의 폰트는 나눔고딕이 아닌 맑은 고딕으로 했고 크기는 16px로 했습니다. 저의 블로그 전체의 기본 설정은 나눔고딕인데 댓글 목록은 맑은 고딕입니다. 만약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신다면 모든 것이 나눔고딕으로 보입니다. CSS에서 font-size는 폰트의 크기를 설정하고  font-family는 폰트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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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입력시 폰트와 폰트크기 설정: 댓글이나 방명록을 입력할 때 폰트는 맑은 고딕으로 했고 폰트크기는 17px로 크게 했습니다. CSS에서 폰트설정은 font-size나 font-family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익스플로러에서는 무조건 나눔고딕이 되고 그외 브라우저에서는 맑은 고딕으로 입력되는데 컴퓨터에 맑은 고딕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맑은 고딕이 없으면 나눔고딕으로 되고 나눔고딕도 없으면 애플고딕이나 굴림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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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하면 처음에는 많은 기능을 익혀야 하니 제한같은 것은 모릅니다. 오래하다 보면 제한에 대해 많이 느끼게 되므로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래한 사람에게는 네이버 블로그의 이사를 권하지 않은 것입니다. 아마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래하신 분들은 HTML/CSS를 편집을 못하더라도 익숙할 것 같은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이런 것을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가 어려운 반면 네이버 블로그를 설정이 티스토리에 비하면 정말 쉽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할 것이라면 폰트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