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범죄도시]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댓글부대] 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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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거나 어떤 블로그가 앱(어플)이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티스토리 앱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시작이니 아쉬움이 있어 적어보고자 합니다. 단 아래 내용에서 다루는 앱은 7월 다음에서 나온 안드로이드 앱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 앱에 대한 공지는 여기에 나왔고 아래에서 다룰 네이버 블로그 앱의 버전은 3.04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거가 만들어 배포하는 앱은 제외하겠습니다.


1현재 아이폰용 앱이 없다.


이 글을 약간 수정하는 2015.11월 아이폰용 앱(어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모두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시점이 2014.7월입니다.  참고로 카카오에서 업그레이드한 제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용 앱 버전은 1.0.8 입니다. 아이폰 앱은 모르겠습니다. 다음(Daum)이 카카오(Kakao)로 넘어간 것 알 것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티스토리 앱(어플)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있습니다. 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  블로그 앱이 아닌 다른 앱을 봐도 먼저 안드로이드 앱을 먼저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배려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8월 중에 나온다고 하니 큰 걱정 말기 바랍니다.  


2모바일 글쓰기의 부족함 


전에도 알아 보았지만 아래 보이는 네이버 블로그 앱과 티스토리 블로그 앱과의 차이는 엄청 납니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앱에서 글쓰기인데 티스토리 블로그 앱을 써봤다면 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글쓰기가 어떤지 보고 싶다면 PC에서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앱에서 글 쓰는데 문제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앱에서 글쓰기를 많이 한다면 에버노트로 글쓰면 어떨까 합니다. 전에도 알아 보았지만 에버노트에서 작성한 글인 경우는 티스토리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는 위와 같습니다. 티스토리 앱과 텀블러라는 해외 블로그의 앱이 비슷해서 어떨까 살펴봤는데 약간 낯설지만 디자인은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 사각형 안의 연필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글을 적을 수 있는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이렇게 글 쓰는 것 티스토리 앱과 비슷할 것입니다. 텀블러가 SNS와 비슷해서 그런지 저렇게 할 수 있는가 봅니다. 텀블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앱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니 질문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텀블러(tumblr)는 데이비드 카프(David Karp)가 창립한 사용자들이 문자, 그림, 영상, 링크, 인용, 소리를 그들의 조그마한 텀블로그에 게재할 수 있게 도와 주는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이자 웹사이트이다.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를 팔로우(follow)할 수 있고, 또 이들의 텀블로그를 개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터키어, 한국어를 지원한다. - 출처 : 위키백과


   


3PC에서 작성된 글을 수정 불가능


PC에서 작성한 글은 앱(어플)에서 수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두었으면 합니다. 만약 수정하려 한다면 아래 그림의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앱(어플)에서 수정할 수 있는 글을 정확히 말하면 모바일 페이지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이것은 네이버 블로그의 모바일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다룬 텀블러와 구글 블로그(블로거) 앱(어플)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글 PC에서 모바일에서 어느 곳에서 작성이 됐든 상관없이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더보기 안에 구글 블로그 앱에 대한 그림이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티스토리 앱에 비해 나은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히 모르겠는데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의 에디터는 오직 PC에만 최적화됐다는 것과 구글 블로그의 에디터는 PC든 모바일이든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PC에 최적화된 에디터인 경우에는 모바일에서는 수정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4알림이 단순하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네이버 블로그 앱의 경우는 알림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덧글을 댓글, 안부글을 방명록이라 하고 서로이웃맺기, 블로그씨 질문은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앱이 알림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다음 앱의 알림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다음 앱의 알림 설정입니다. 아래 그림의 오른쪽 마지막 그림을 보듯이 다음 앱 알림에 티스토리도 알리는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알림 설정은 다음과 티스토리 앱 모두에 설정하고 댓글 확인은 티스토리 앱만을 이용합니다. 확인은 다음 앱으로 하지 않고 오직 티스토리 앱울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 앱을 통해서는 알림이 온 댓글만을 확인할 수 있고 다음 앱으로는 글도 같이 나오고 저의 블로그에서는 가독성도 좋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앱의 아쉬움은 있지만 티스토리 앱(어플)이 지금 나왔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 앱처럼 많은 기능을 바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앱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다면 몇 년이 지난 후에도 별 볼일 없을 것입니다. 모 앱의 경우는 업데이트가 없으니 정말 별 볼일 없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앱의 경우는 꾸준히 업데이트해서 위와 같이 아주 좋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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