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입문했을 때 네이버 유입에 대한 글을 많이 읽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점유율이 높아 네이버 유입을 위해 노력을 했다. 키워드는 어떻고 제목을 어떻게 사용하며 내용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내가 블로그 마케팅하는 준비하는 사람처럼 네이버 유입에 대한 글을 정말 많이 읽었다.
네이버 유입에 대한 글이 도움이 됐는지 티스토리를 운영한 6 년 간 최고 방문자 수가 비록 8 천 명 정도지만 키워드가 5 천이 넘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내 글이 상위에 검색된다는 댓글이 많이 달려 뿌듯했다. 여담으로 이 글을 쓰는 최근 평균 방문자 수와 키워드는 평균 천 명과 2,300 정도이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키워드 많다고 방문자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듣기 싫은 댓글을 정말 많이 들어야 했다. 그 말은 낚시 한다는 말이었다. 그것을 인정하기는 싫었지만 인정해야 했다. 왜냐하면 남의 아닌 내가 객관적인 입장으로 내용을 읽어보니 낚시 제목이었다.
낚시할 의도는 없었으나 네이버 유입에 신경을 쓰니 낚시 제목을 많이 작성하게 됐다. 내용 전체를 보고 제목을 작성해야 했지만 그때는 네이버 유입만을 위해 좋은 키워드 생각에 내용에서 키워드로 뽑아 제목을 작성하다 보니 낚시 제목...내가 뉴스 기사처럼 낚시를 하게 될 줄 몰랐다. 그때 깨달은 것이 있어 한동안 유입에 대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글을 읽지 않았다.
- 네이버에서 낚시를 하다! -
이 글을 쓰면서 어학 사전에 낚시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검색해 보세요. 낚시는 물고기만을 낚는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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