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 하겠는데 2010~2011년쯤 제 블로그만 아니고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 노출이 안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오래한 분은 기억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블로그 방문자 수가 반토막이 난 것을 보고 느낀 것이 네이버 유입에 대한 의존성을 줄여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네이버 의존성이 50%를 넘었을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무료 통계인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것으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네이버 비중이 60%가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과거와 다른 것이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다음 뷰 서비스 종료로 다음뷰 유입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다음 뷰가 없어져 네이버 유입에 대한 비중이 커졌습니다. 다음 뷰가 있었을 때는 다음 뷰에서 유입도 많이는 아니어도 꽤 있었거든요. 여담으로 어떤 블로그는 다음 뷰 유입이 네이버보다 많았을 것입니다.
그때는 네이버 유입의 비중을 어떻게 줄일까 생각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다가 그 방법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는 것에 도달했습니다. 티스토리는 자유로워 SNS를 위해 마음껏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SNS 유입을 위해 SNS와 관련된 버튼, 댓글창, 보내기 등을 아래와 같이 하였습니다. 여담으로 네이버 블로그 등은 아래와 같이 못하니 하지 마세요.
SNS 버튼을 만들다 티스토리에 플러그인을 보면 아래 그림처럼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마다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곳에 삽입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코드를 만들어 티스토리에 원하는 곳 모두에 삽입하였습니다. 티스토리가 자유로우니 가능한 것입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말고 다른 버튼인 트위터의 리트윗 버튼 구글 플러스 버튼 등도 만들어 달았습니다.
SNS에 글 보내기 티스토리에는 트위터,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글을 발행하는 플러그인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 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을 있으니 찾아보세요. 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 예약 글 등을 SNS로 글을 자동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글을 발행으로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스토리 채널로 보내기로 생겼고요.
SNS 댓글창을 설치하다 댓글을 SNS로 보낼 수 있는 소셜 댓글창인 라이브리나 페이스북 댓글창을 설치했습니다. 예로 이 글에 댓글을 적는다면 SNS로 댓글을 보낸다는 말입니다. 라이브리는 과거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구글 플러스 등으로 보낼 수 있었고 현재는 사용을 안 하니 자세한 것을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댓글창을 페이스북에만...
위에 나온 것 말고 여러가지를 했습니다. 가령 페이스북 페이지 설치, 핀터레스트 버튼 설치, 애드디스 SNS 버튼 설치 등이요. 여담으로 모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치된 구글 플러스 댓글창을 보고 제 블로그에도 설치해 보겠다고 했던 그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이 한다고 저도 따라하는 것...
그나저나 위의 것을 해보니 소용 없었습니다. SNS 유입은 조금 발생했으나 그 유입은 미약했습니다. 제가 SNS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니 유입을 많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블로그와 SNS를 동시에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경험만 쌓았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블로그만 하기로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오래하다 보니 네이버 유입에 대한 생각 더 나아가 블로그 방문자 수에 무감각 해졌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가 많으면 좋고 없으면...실망도 블로그 초기에는 1~2일 지금은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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