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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자랑하는 글을 많이 봤을 것이다. 웬만하면 블로그에서 얻은 애드센스 수익을 자랑하는 글을 봤으면 한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고 상당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면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한 후 환상에 빠진다. 나도 애드센스 수익을 많이 벌어 자랑하는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참고로 과다한 MSG를 첨가한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애드센스 승인 받는 것보다 고수익을 거두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애드센스 고수익보다 수익을 얻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자랑 글만 있는 있는 것이 아니다. 자랑이 아닌 수익이 너무 적어 좌절하는 글도 상당히 많다. 몇 년에 100달러, 한 달에 몇 달러, 하루에 몇 달러, 하루에 0 클릭 등은 자신에게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뉴스 상의 사건도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과 비슷한 것 같다. 대부분 하루에 30달러, 한 달에 100달러 이상 등의 환상만 생각하게 된다. 참고로 애드센스는 100달러 이상이 되면 인출할 수 있다.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고수익 글을 읽어 환상에 빠지지 말고, 웬만하면 저수익에 좌절하는 글을 많이 읽었으면 한다. 그러면 그런 글에서 팁, 공감을 얻을 수 있으니 블로그를 오래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좌절을 벗어나기 위해 블로그의 방문자 수, 댓글,공감 수 등을 조작하는 것처럼 애드센스를 조작하는 허접한 팁을 보게 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그 허접한 팁대로 하게 되고 어렵게 획득한 애드센스를 정지 당하게 되어 큰 좌절을 겪게 된다. 애드센스를 적을 때 기회가 있으면 상대는 구글이라고 항상 적는다. 참고로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한다.


아래 그림은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한 후 수익이다. 애드센스를 2010년에 처음 설치했는데 바로 고수익이 나타나지 않았다. 애드센스는 다른 수익 모델에 비해 단가가 높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전에도 말했지만 애드센스를 하는 곳은 구글이니 만만하지 않다. 구글을 만만히 보면 애드센스 계정 비활성화란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없게 된다. 어렵게 애드센스 설치를 승인 받았으니 애드센스 계정 비활성화 당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래도 아래 그림은 일 년을 해도 100 달러도 안되는 사람과 비교하면 양호하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내가 계산한 것이 아니라 구글 보고서에서 구글 스프레시트로 보낸 것을 약간 편집한 것이니 기회가 있으면 보고서에 대해 나중에 설명하려고 한다.




만약 티스토리를 한 목적이 애드센스였다면 몇 달을 못하고 그만둘 것이다. 수익을 일순위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실망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만두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수익이 1순위 목적인데 그만두는 것이 당연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실망하고 티스토리를 계속하는 것 같다. 


그리고 꾸준히 계속하면서 블로그 질을 개선하면 애드센스의 수익도 나아질 것이다. 그런데 블로그 질이나 글을 개선하지 않으면 블로그가 오래됐든 글이 많든 상관없이 애드센스 수익도 그대로 일 것이다. 무조건 오래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꾸준히 생각하면서 변화가 해야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에 애드센스만 설치하면 고수익이 보장된다고 허황된 생각은 창업하면 무조건 성공하여 돈을 번다고 생각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 덤벼 폭삭 망하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광고주에게 받은 돈을 구글이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에게 쉽게 돈을 주지 않는다. 구글이 광고로 버는 수입이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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