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그래픽 프로그램인 포토샵과 비슷한 김프(Gimp)에 이어서 3D 프로그램인 마야,3ds맥스 등과 비슷한 블렌더(Blender)를 다시 집어 들었다. 왜냐하면 이 블로그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다. 참고로 3d 프로그램인 마야, 3d 맥스에 대한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고 있듯이 김프와 블렌더는 자유소프트웨어로 개인 및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김프와 달리 블렌더를 다시 보는데 너무 어렵다. 모델링도 너무 어렵고 보다 쉽고 블렌더에서도 실용적인 것을 찾아야 하는데... 참고로 블렌더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윈도우,맥,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Download)할 수 있다.
예전에 비해 블렌더에 강좌를 유튜브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2D 프로그램인 김프와 달리 3D 프로그램인 블렌더를 배워 결과물까지 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리고 글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고민해야 될 것 같다.
현재까지 글자를 표현하는 것이 괜찮은 것 같다. 그렇지만 글자 강좌를 한글이 별로 없고 영어인데 영어 강좌는 약간 귀찮다. 왜냐하면 김프처럼 한글 자막으로 봐야하기 때문이다. 영어 설명이어도 한글 자막으로 보면 어렵지 않지만 귀찮다.
예로 아래 굉장히 멋있는 블렌더 텍스트 강좌는 모두 영어다. 영어 강좌라도 한글 자막으로 설정하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항상 한글 자막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 귀찮다. 그리고 한글 자막한다고 번역이 100% 정확한 것이 아니다. 어떤 강좌를 보면 100% 직역하는 것이 있다. 가끔 영어를 한글로 그대로 직역해서 무슨 말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나무위키를 보니 영어에서 한글로 번역하는 나쁜 예가 많았다. 2019년 9월 15일 기준, 위에서 적은 무료 2D 프로그램인 Gimp를 단이라 번역하고, galaxy s7 edge를 갤럭시 s7 가장자리라고 번역했다고 한다.
결과는 멋져도 거기까지 도달하기까지는 너무 어렵다. 단지 결과물을 블로그에 올릴 수는 없다. 왜냐하면 결과물만을 올린다면 너무 단순할 것 같고... 과정까지 글로 적자니 너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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