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홈에서 워드프레스 호스팅, 무료에서 찍고 유료로

과거에 티스토리와 비교되는 다이내믹한 워드프레스 스킨(테마)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났음에도 무료로 워드프레스를 서비스하는 곳을 없었다. 워드프레스닷컴에서 워드프레스를 쉽게 무료로 워드프레스를 할 수 있었지만 무료에서는 광고를 붙어 마음에 안 들었다. 그리고 스킨(테마)을 내가 설치할 수 없었다. 

 

그래서 호스팅 서비스에서 저렴한 상품을 선택해서 자동으로 워드프레스를 설치한 후 여러 테마 및 플러그인 등을 사용했다. 하지만 중간에 그만두었다. 왜냐하면 저렴한 상품이라 디스크 용량 등에  문제가 있었다. 비용이 부담이 됐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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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간 워드프레스를 잊다가 유료에 못지 않은 제공 사양이 괜찮은 외국의 무료 워드프레스 호스팅 서비스를 접했다. 그런데 속도가 느려 짜증 났지만 무료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할만 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사양이 좋았지만 광고가 너무 많아 짜증이 머 그만 두었다.

 

워드프레스를 계속하고 싶어 아래와 같은 사양을 제공하는 국내의 닷홈에서 무료 호스팅을 했다. 거기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했다. 사양은 아쉽지만 속도도 괜찮고 광고가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언제든 유료로 전환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팁이라 하면 우습지만 무료 호스팅을 한 후 하면서 업그레이드한다면 설치비 5,500원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 닷홈 : https://www.dothome.co.kr/

 

닷홈 무료호스팅 사양

 

만약 디스크와 트래픽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유료 상품이나 무료에서 용량 추가를 하면 된다. 직접 무료 호스팅 하면 알 것이다. 디스크 200MB라면 내가 워드프레스를 정식으로 한다면 부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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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를 하면서 중간에 유료로 전환할 수 있지만 닷홈의 웹호스팅 상품을 보니 워드프레스 호스팅이 따로 있었다. 내가 리눅스 웹호스팅과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상품을 비교했다. 아래 그림처럼 사양의 차이는 있었지만 거의 같았다. 워드프레스 호스팅은 말 그대로 워드프레스에 특화된 호스팅인 것 같았다. 그러니 워드프레스를 생각한다면 워드프레스 호스팅을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워드프레스를 하다가 다른 호스팅을 생각한다면 리눅스 호스팅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예로 워드프레스를 하다가  Xpress Engine(XE), 그누보드(gnuboard)를 하고 싶다면 리눅스 웹호스팅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호스팅 사양

 

위 그림을 보듯이 리눅스 호스팅에서 자동으로 워드프레스를 포함하여  XE(Xpress Engine),그누보드 등 CMS를 자동 설치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 호스팅인 경우 이미 워드프레스가 설치됐다. 아래 그림의 가격은 워드프레스 호스팅이고 리눅스 호스팅 가격과 같다. 

 

워드프레스 호스팅 가격과 리눅스 호스팅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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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할 때 도메인은 없어도 된다. 티스토리를 하면 tistory.com을 주는 것처럼 닷홈에서 호스팅 하면 dothome.co.kr이라는 도메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도메인 이름은 원하는 이름.dothome.co.kr이 된다. 도메인에 dothome.co.kr이 들어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기에서 도메인을 구입하여 연결하면 된다. 닷홈에서 인기 있는 도메인 가격 일부는 아래와 같다. 

 

 

비용에 부담이 안 된다면 도메인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부 티스토리도 tistory.com을 안 쓰고 com, kr 등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는 곳이 많다. 블로그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2021년 1월부터 네이버 도메인 주소인 blog.naver.com만 사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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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는 주소만 보면 블로그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불가능하다.  다음 블로그도 주소만 보고 알 수 있다. 내가 알기도 국내에서 개인 도메인 연결 가능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이글루스인 것으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