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또 다른 VPN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며...

이 글을 보고서 윈도우를 버리고 리눅스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리눅스에 많은 배포판이 있는데 우분투, 데비안, 민트 등 어떤 배포판을 선택할 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줬으면 한다. 왜냐하면 리눅스가 무료라는 이유로 선택했다.

 

윈도우와 달리 리눅스에 VPN 프로그램 설치가 어렵다. 리눅스를 사용하면 알게된다. 몇 개월 전에 검색을 통해 리눅스(민트)에서도 작동하는 우회 프로그램인 VPN 프로그램 Green-Tunnel을 설치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아 리눅스에서 다른 우회할 수 있는 VPN 프로그램을 찾으려고 했으나 고생만 하고 결국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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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사이트를 우회하는 방법 중에서 프로그램이 아니고 명령어를 입력해서 하는 방법이 있어 설명하는 글을 봤다. 그런데 글을 봐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우선 내가 리눅스 민트를 사용하는데 글에 우분투(Ubuntu)에서 하는 방법과 데비안(Debian)에서 하는 방법이 있고 명령어 입력이면서 영어 설명이라 어려웠다. 참고로 내 리눅스 민트는 우분투 기반으로 한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버전도 있다.

 

공식 리눅스 민트 홈페이지의 다운로드를 보면 우분투 기반과 데비안 기반 버전을 배포한다. 다운로드하는 사람 중에  100명 중에 90명은 우분투 기반을 사용할 것이다. Other version(LMDM5)이라는 이름으로 데비안 기반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눅스 초보자가 데비안 기반 버전을 사용할 확률은 낮을 것이다. 내 생각에 데비안 기반 버전은 고급자만 사용할 것 같다.

 

내가 리눅스(민트)를 사용하면서 느끼지만 윈도우와 달리 어려워 가끔 뭐가 뭔지 모를 때가 많다. 우회 설명을 볼 때도 한글 설명이 아니라 영어 설명이라 너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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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리눅스 민트가 우분투 기반이라 하지만 100% 우분투와 같지 않다. 그러니 설명대로 따라 해도  안될 때가 많다. 우회하는 글에서 우분투에 해당하는 부분을 따라 했는데 안됐다. 참고로 내 리눅스 민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파일 형식이  .deb이고 우분투이다.

우분투(Ubuntu)는 영국 기업 캐노니컬이 개발, 배포하는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데비안 리눅스를 포크해 개발되며, 데비안에 비해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리눅스 배포판이다. - 출처 : 위키백과 

 

리눅스를 설치하고자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우분투(Ubuntu)를 설치했으면 한다.
그래야 영어 및 한글 설명도 많고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혼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