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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아래를 읽기전에 설치형 블로그에는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 XE 블로그인 업글타일, 텍스타일 등이 있다. 아래에서 설치형 블로그를 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을 적으려고 한다.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가 아니고 가입형 블로그이다.

호스팅하면 좋은 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를 받지 않고 호스팅에 텍스트큐브(구 태터툴즈)를 설치하면 좋은 점은 제가 지금 생각나는 것은 풍부한 자유성과 다양성에 있다. 보통 호스팅에서는 사이트에 부적절하거나 호스팅에 큰 지장이 없는 와레즈,성인사이트,게임서비스,CGI 서비스 등  아니면 웬만한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데 텍스트큐브(태터툴즈)는 http://notice.tistory.com/notice/1111 말하는 제한이 있는데 호스팅을 받으면 제한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참고로 호스팅에서 블로그를 하는 것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제한이 많습니다. 만약 비교대상을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비교하면 티스토리는 제한이 거의 없는데 보면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호스팅에서 받을 때 고려해야 할 점 5개


아래는 나의 실험 계정에 XE(구 제로보드XE),텍스트큐브,워드프레스 설치시 했던 과정을 설명하겠다. 참고로 전에 다른 호스팅 서비스에서 XE(제로보드 XE),제로보드4,텍스트큐브,워드프레스 등을 설치하면서 겪은 것에 대해 적으려고  했다. 하지만 너무 오래돼 기억이 안 나 적지 못하니 이해 바란다.

1. 호스팅할 곳과 비용 생각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하는데 돈이 한푼도 필요없지만 반면에 호스팅에 텍스트큐브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호스팅을 할 곳을 알아야 되고 비용도 알아야 한다. 내가 몇 년전에 알아 보았는데 네이버 등에 호스팅 좋은 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저렴한 곳은 카페24였다. 혹시  무료호스팅을 이용하면 공짜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무료 호스팅은 언제 망할지 모르며  사양이 너무 낮으니 거의 실험용 말고는 추천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나는 비용 부담이 적은 유료 호스팅을 추천한다.

간혹 무료호스팅에서 좋은 조건으로 사양이 좋은 것을 제공하는데 고사양을 제공하면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데 그것을 이용하라고 권하지도 않는다. 과거에 나는 카페 24의 64bit광호스팅을 했었는데 내 호스팅에 XE(r구 제로보드XE)와 텍스트큐브 1.7.8을 설치하여 실험용이라고 보면 되고 실험용으로는 부담이 없는 설치비가 5,000원이면서 월사용료가 500원인 카페24에서 호스팅하는 것이 좋았다.

아래 그림의 사양을 보시면 광아우토반 절약형이 시험용으로 적당할지 모르나 트래픽 용량이 적어 트래픽이 많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생각하신다면 절대 선택하지 말기 바란다. 호스팅 서비스 사양을 볼 때 나는 중요한 것은 하드 용량보다 트래픽 용량 등을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2. 트래픽을 걱정해야 한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한 번도 트래픽 걱정이 없었을 것이다. 트래픽을 간단히 블로그 방문자로 말하지만 아래의 것을 참고한다면 블로그 방문자가 트래픽이 아니고 전송된 데이터 양이라는 것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러니 페이지에서블로그 방문자에게 보여질 양이 많으면 트래픽이 증가된다. 트래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를 참고하시고 일반적으로 트래픽을 간단히 말하기 위해서 방문자수라고 하는 것이지 방문자수가 트래픽이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는 있다.
트래픽은 서버에 파일을 업로드 해놓고,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열었을때 웹브라우저가 서버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여러분께 보여 집니다. 이때 다운로드한 파일의 용량을 트래픽이라고 하며, 일일전송량이라고도 합니다. 트래픽은 이미지 게시판이나 다운로드 게시판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동영상이나 기타 프로그램등을 다운로드 하도록 하여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웹호스팅에서는 동영상 서비스를 되도록이면 하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나야나

그러면 텍스트큐브를 설치하여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트래픽이 무제한이 아니므로 트래픽에 상당히 민감해진다. 위 그림에서 보면 나는 카페24에서 광호스팅 아우토반 서비스를 사용하므로 할당된 트래픽은 1.4G 인데 트래픽 제한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르실 것이다.

전에 한번 트래픽 제한에 걸려 내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못한 적이 있는데 여러분이 블로그에 여러분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접속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트래픽 제한이 있어서 들어가지 못하니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트래픽을 제로로 만들면 되는데 그러려면 돈이 든다. 이것은 호스팅에서 홈페이지를 한다면 알 것이다. 나 혼자만 보는 홈페이지를 돈을 들여 트래픽을 제로로 하고 싶지 않아 오전 12시에 트래픽이 제로가 되므로 다음날을 기다렸다. 다음날이 되면 트래픽은 제로가 된다.

3. 프로그램을 익혀야 한다.

호스팅하는 곳에 텍스트큐브를 설치하기 위해서 한글 PUTTY라는 프로그램과 알드라이브(구 알FTP)라는 프로그램을 검색을 통해 구했고 간단한 사용법을 익혀야 했다. 파일을 올리기 위해서 알 FTP를 익혀야 했고 한글 Putty의 경우는 올린 파일의 압축 등을 풀기 위해서 익힐 필요가 있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하면 기본적으로 테터툴즈를 설치해서 블로그를 제공해 주므로 한글 PUTTY,알 FTP을 알  필요도 없다.


블로그에 관한 얘기는 아니지만 XE(구 제로보드 XE)를 할 때 스킨,위젯,애드온 등을 저의 계정에 올리기 위해서 알드라이브(구 알FTP)는 익혀야 했다. 대부분의 호스팅에서는 제로보드와 같은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설치해 주므로 알드라이브(구 알FTP) 등을 알 필요없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단순히 기본 기능만 이용할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FTP 프로그램의 간단한 것은 알아야 했다.

4. 직접 설치해야 한다.

티스토리에서는 테터툴즈라는 것을 설치해서 서비스하므로 설치에 대해서 몰라도 되나 호스팅에서는 여러분이 직접 텍스트큐브(테터툴즈)와 관련된 파일을 받아 설치해야 한다. 

대부분의 호스팅에서는 XE(구 제로보드 XE) 등을 설치해 주지만 텍스트큐브(테터툴즈)를 설치해 주는 곳을 없는 것으로 안다. 프로그램을 설치해 준다고 처음부터 끝까지가 아니라 설치 과정은 여러분이 하셔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호스팅에서 제공하는 자동설치가 아니라 직접  설치하기 위해서 PHP 버전, MYSQL 버전, 파일 받고 압축풀기,한글 PUTTY 사용법,알FTP 사용법,자신의 FTP 주소,MYSQL 정보 등 많은 것을 알고  익혀야 했습니다. 제로보드 XE 설치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저의 실수로 지금 최신 버전인 텍스트큐브 1.8.5가 설치안된다는 것을 모르고 설치했잖아요. 지금은 텍스트큐브 1.7.8을 설치했지만요. 만약 여러분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한다면 이런 것에 대한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5. 블로그 제공 업체에서만 서비스하는 것을 이용할 수 없다.

블로그 제공하는 것에 가능한 곳에서 가능한 대표적인 것으로 애드포스트가 있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된다. 수정전에 다음뷰애드에 대해서도 있었는데 다음뷰애드가 종료했으므로 삭제했다.  그리고 블로그마다 에디터가 있는데 아래 그림은 텍스트큐브 1.7.8 버전의 에디터를 보면 에디터의 디자인을 별로지만 티스토리,다음,네이버 블로그의 에디터는 정말 좋다. 제가 보기에 제로보드 XE의 에디터도 정말 좋은데 텍스트큐브의 에디터는 아래 보시는 것처럼 허접하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최신 버전이 1.8.5 이 아니라 아래 버전인 1.7.8의 그림인데 1.8.5는 어떨지 모르겠다.

마치면서

1 티스토리를 사용한다면 티스토리는 테터툴즈를 설치하여 서비스하므로 테터툴즈(현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정도는 알 필요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텍스트큐브라는 이름 변경전인 태터툴즈라는 전문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참고로 텍스트큐브의 역사에 대해서는 http://www.textcube.org/center/entry/introduction 를 참고 하기 바란다. 

2 설치형 블로그가 티스토리보다 100% 제한이 없다는 것인데  많은 자유성과 다양성 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텍스트큐브를 맛볼 수 있는 티스토리가 좋을 것 같다.


여기에 제가 조사한 다이나믹한 티스토리 기업/공공/비영리/개인 블로그를 모았습니다. 거기있는 블로그를 보면 워드프레스, 텍스트큐브 등 유료로 해야 하는 설치형 블로그와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는 눈에 안 들어올 것입니다. 단 그 블로그는 다이나믹한 블로그로 공을 엄청 들였습니다. 아무나 그렇게 못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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