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틱스,얻을 수 있는 다양한 통계치

더 많은 통계를 얻고자한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티스토리에 다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티스토리는 이웃의 방문여부,인기있는 글 등의 통계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사용자 브라우저,해상도,모바일 접속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애드센스와 애널리틱스를 연동한다면 애드센스에 정보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참고로 블로그 통계에서 최고는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의 실시간 유입을 제외하고는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보다는 좋지 않은데 구글 애널리틱스로 더 강력한 통계를 얻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위 그림을 보듯이 저의 블로그는 아래처럼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는 스킨의 HTML을 수정할 수 없는지라 할 수 없으니 하려고 하지 마세요. 다음 블로그와는 달리 네이버 블로그의 자체 통계는 좋으니 머리아프게 통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제 블로그에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사용해서 접속하는 사람이 78.62%네요. 통계기간은 올해인데 그림을 보면 운영체제,화면해상도,화면색상,플래시 버전 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정보는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의 정보입니다. 그러면 사용자들이 어떤 브라우저,해상도 및 운영체제을 대강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전문적으로 통계치를 제공하는 곳의 통계에 미치지 못하지만요.

위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면 어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서 접속하는지도 나오는데  저의 블로그는 Apple iPad(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접속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위 그림에 갤럭시2,갤릭시탭,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가 있네요. iPad 접속자가 많고 아이패드의 운영체제가 iOS니 운영체제를 보면 iOS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래 그림처럼 iOS나 안드로이드 OS 이렇게는 나오지 않네요. 

애드센스에 관심이 많다면 애널리틱스를 연동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널리틱스의 컨턴츠를 보면 애드센스의 개요 등이 나오고 글마다 수익률,클릭률 등이 나옵니다.이런 것은 무조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애드센스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관심이 크다면 구글 애널리틱스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제 다음뷰 조회수가 추천수와 많이 차이가 나서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에서 얼마나 다음뷰로 유입되는가 보았다. 다음뷰 추천 버튼에 나온 조회수는 그 글로 다음뷰로 유입된 경우라 알고 있다.아래 그림에서 나왔듯이 1,773에서 다음뷰로 부터 유입은 고작 23이네요. 그러니 그 글이 다음뷰 추천이 45인데 조회수는 21이라는 것이 이해되네요. 다음뷰 위젯의 추천버튼에 나오는 조회수는 다음뷰(v.daum.net)로 부터 유입된 경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통계에 아래와 같이 날짜별로 유입된 곳이 수로 나와 좋았거든요.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누적된 수만 나오는 것과 다릅니다. 티스토리에서 방문수 통계를 어떻게 집계하는지는 모르니 구글 애널리틱스와 티스토리 통계가 왜 다르냐고 저에게 질문하지 마세요.

머리아픈 글이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를 블로그에 설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라는 점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블로그 글에 있는 통계 차트나 그래프는 거의 모두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것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거에게 티스토리 통계에서 실시간으로 나오는 유입경로,유입키워드 말고 다른 통계는 뛰어나다고 내세우지 마세요. 저라면 썩소를 날릴 것입니다. 티스토리만 말고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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