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성 제목의 광고가 피해를 준다고 여러분 어때요 ?

요전에 광고 제목에 대한 못된 준코님을 쓰신 글을 보고 글의 제목을 지을려고 유심히 애드센스 광고를 보고 있는데. 문득 두두맨님의 댓글에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면서 글의 낚시 제목과 광고의 낚시 제목이 미치는 영향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스마트프라이싱에 대해 찾는다면 거의 검색을 통해서 인데 낚시성 제목을 아마 블로그의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인데 만약 낚시성 제목을 쓴 글에 걸려 어떤 정보도 얻지 못했을 때 그 블로그의 글쓴 사람은 아무 피해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무효클릭 발생] 그러나 낚시성 제목의 광고는 아마 다를 것입니다. 낚시성 제목을 쓴 블로그는 방문자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만 낚시성 제목을 쓴 광고주느 아마 목표가 매출에 있을 것인데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이 낚시성 제목의 광고를 클릭하면 낚시에 걸렸구나 해서 브라우저 창을 바로 닫는 경우가 생기면 이 클릭이 무효클릭이 되어 클릭은 발생했는데 수입은 0원이고 그 광고를 게제한 사람은 얼마나 손상할 것인가 안 당해본 사람은 말하지도 마세요. 다음에는 스먀트프라이싱에 대한 것이 많이 나오니 아래에 간단히 스마트프라이싱에 대해 설명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프라이싱(Smart Pricing)
구글 애드센스 관련 용어로써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한 사람이 물건을 사지 않거나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으면 클릭한 광고 단가가 하락하여 광고 게시자가 받을 수익률이 적어지는것을 말한다. 대체로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리게 되면  평균단가가 50~60% 떨어지게 됩니다.

※ 트래픽 폭탄에 의해 클릭이 많은 경우 빠르면 해당주 아니면 다음주에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 트래픽 폭탄에 의한 클릭중에 50~60%는 거의 무효클릭 처리됩니다.
※ 정확한 CTR 공개는 애드센스 약관에 위배되므로 공개하면 안된다.

출처 : http://www.zetsense.com (제트센스)

[스마트프라이싱의 원인 제공] 또한 무효클릭만 아니라  낚시성 제목 광고에 걸려 들어 오래 있으면서 무효클릭은 안되나 그 사이트에서 구경만 하고 회원가입 등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여러번 반복되면 단가가 낮아지는 스마트프라이싱에 걸리면 잘 나가던 단가도 10원대로 변하여 처참해지는데 이럴바에는 스마트프라이싱에 걸리는 것보다  애드센스 계정 비활성화(정지)되면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프라이싱이 구글에서 광고주 보호를 위한 것이라는데 낚시성 제목을 하는 광고주는 광고하는 사람을 생각하지도 않으니 보호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낚시성 제목은 아래와 같이 두가지 피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 무효클릭이 발생하여 속상함을 줄 것입니다.
• 스마트프라이싱에 걸린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