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글을 퍼가는 것에 대해서 너그럽지만 저의 경우는 글을 중하게 여겨 글을 불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게시물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한다고 100% 막지는 못합니다.
플러그인 설정
저의 경우는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활용합니다. 어떤 플러그인이냐 하면 아래 그림의 빨간색 사각형안의 마우스 오른쪽 클릭방지와 Callback(저작권자 표시)입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은 알 것 같고, Callback(저작권표시)는 제 글을 복사하여 붙이면 말그대로 그 글의 저작권자를 표시하는 플러그인입니다. 이런 플러그인으로 스팸을 막기는 어렵겠지만 불펌하는 놈들은 귀찮게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 무료로 팩스 10장보내기 : 엔팩스 -
티스토리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 아래를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를 푸는 방법을 적거나 트랙백(엮인글)을 보내려고 한다면 그만두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트랙백(엮인글)을 보내면 삭제입니다. 이것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금지했어도 사용을 푸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도 생각해야 합니다.
워터마크 사용
상당히 귀찮지만 저는 글에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진에 워터마크를 넣습니다. 여기에서 말한 워터마크란 아래 그림의 빨간색 사각형안을 보듯이 제 닉네임과 블로그 주소를 넣어 제 그림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
불펌하는 놈들은 출처를 쓰지 않는지라 불편하더라도 사진에 워터마크를 넣습니다. 제 글을 불펌한 인간의 글에서 그림에 나온 블로그 주소로 하여 유입되어 불펌한 사람의 블로그를 찾곤 합니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그림에 워터마크를 넣으세요.
사진에 워터마크가 있어도 교묘하게 지우는 지독한 사람이 있어서 이 경우도 완전한 해결 방법이라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냥 그림에 워터마크를 넣어 귀찮게 하자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불펌한 사람은 워터마크를 지우기 귀찮아 합니다. 여담으로 글을 수정할 때 사진을 수정할 때 이 워터마크가 있어서 저도 내 사진을 수정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불펌했을 때 가장 시원한 해결책은 생각하기는 신고입니다. 불펌한 곳의 관리자에게 삭제해달라고 할 필요없습니다. 삭제해달라고 하면 그곳 관리자가 잘못했으니 당장 삭제하겠하겠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니 그런 것에 스트레스 쌓일 필요없이 그냥 고객센터에 신고해서 삭제하세요.
아래에서 이것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불펌한 곳이 네이버 서비스인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카페 등이라면 네이버 고객센터에 신고하면 게시물 중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서비스인 다음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다음 카페 등에서 불폄했다면 다음 고객센터에 신고하면 됩니다.
불펌한 블로그나 카페 등의 운영자에게 삭제하라고 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가 쌓이므로 부탁 이런 것 필요없이 바로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다음 블로그에서 제 글을 불펌했길래 바로 다음 고객센터에 신고해 게시물을 중단해 버렸습니다. 다음 고객센터에서 제가 게시물 원본의 주인이라는 증거로 제시했던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화면입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는 신고해 본 경험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고객센터에 저작권이 침해를 신고하는 곳을 적었는데, 신고는 해당 사이트의 고객센터에서 한다면 된다는 것을 알면 아래 주소를 몰라도 찾을 수 있습니다.
- 네이버 고객센터 신고센터 : https://inoti.naver.com/inoti/service.nhn?m=claimRequestOnline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등에서 퍼갔을 때
- 다음 고객센터 신고센터 : https://cs.daum.net/redbell/right2013/copyright_report.html - 다음 블로그, 다음 카페, 티스토리 블로그 등에서 퍼갔을 때
예전에 나의 글을 다음 블로그에서 퍼가서 다음 고객센터에 신고해서 삭제했던 생각이 납니다. 다음 블로그의 경우는 다음 고객센터입니다. 이글루스 블로그인 경우는 이글루스 고객센터일 것이고 다른 블로그는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것이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곳이나 사이트의 고객센터가 없는 경우입니다. 예전에 XE로 사이트를 만든 곳에서 저의 글을 퍼갔는데 글을 삭제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곳 관리자가 침묵해서요.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인 경우는 해당 고객센터에 삭제를 요청하면 깔끔하게 됩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지사항,티스토리와 네이버의 차이 (10) | 2013.05.23 |
---|---|
스킨 변경도 어렵다 (48) | 2013.05.16 |
웹폰트 사용에 대한 것 (9) | 2013.05.15 |
티스토리할 때 기억했으면 하는 것 (12) | 2013.05.12 |
예전과 지금 블로그를 추천하라면 ... (15) | 2013.03.27 |
댓글이 많이 달릴 것이라 생각하지 말자 (19) | 2013.03.06 |
애드센스를 클릭하면 모를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14) | 2013.02.23 |
플래시(SWF)가 아닌 jquery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했음. (6) | 201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