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디언트 글자 및 테두리 만들기

이 글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혼합 도구를 사용하여 글자색을 그라이언트를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한 것이다. 그러니 글자체(폰트) · 글자크기 등에 크게 신경 쓰지 말았으면 힌다. 김프에서는 그라디언트(Gradient)를 만들 때 혼합 도구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포토샵에서는 그라데이션이라 하나...

참고로 아래에서 설명에 사용할 김프의 운영체제(OS)와 버전은 윈도우 2.8.14다. 그리고 아래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김프에 대한 기본부터 설명하지 않으니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여 그 블로그에서 배우기 바란다. 나는 포토샵에 전에 다룬 적이 있어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안다. 그리고 포토샵 등 2D 그래픽 프로그램을 다루었다면 아래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나 전에 그래픽을 다루지 않았다면 아래 글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에서 김프를 배울 수 있지만 아래에서 사용한 김프 버전은 2.8.14보다 낮은 버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 김프 배우기 1 : http://blog.daum.net/pclovean/ 

• 김프 배우기 2 : http://jjangfree.tistory.com/category/Gimp

1. http://pixabay.com/ko/촛불-도래-축-하-크리스마스-12-월-심장-사랑-장식-386607/에서 사진을 구해 글자를 입력한다. 사진을 꼭 그 사진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는 글자체(폰트)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NanumGothic Bold(나눔고딕 볼드)를 하여 글자를 입력했다. 그 후 글자 색에 그라디언트를 주기 위해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빨간색 사각형의 혼합 도구를 선택했다. 

 

참고로 http://pixabay.com/는 한글을 지원하고 거기에서 구할 수 있는 사진을 고화질이면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 그리고 글자체(폰트)인 나눔고딕 볼드는 나눔고딕에 포함됐으니 네이버 · 다음 ·구글 등에서 나눔글꼴을 검색하기 바란다.  

2. 도구 옵션에서 그라디언트 옆 사각형을 클릭하여 Full saturation spectrum CCW를 선택한다. 이것은 미리 설정된 것이라 편하다. 나머지 옵션은 기본 그대로 둔다.  그라디언트는 직접 만들 수 있는데 아직은 난 직접 만들 수 있는 수준은 안 됐고 만들 필요성도 없어 미리 설정된 것을 사용했다. 그리고 난 전경색에서 배경색이 변하는 것밖에 모른다. 초기값은 전경색에서 배경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전경색과 배경색은 위 그림의 초록색 사각형의 도구 상자에서 설정하는 것이다. 

3. 다음은 글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레이어에서 글자를 입력한 레이어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선택한 후 알파를 선택 영역으로(P)를 선택하면 글자가 선택된다. 그리고 글자색을 그라디언트로 적용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끌어 끝에서 놔준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글자에 그라디언트가 적용된다.

 

4. 이번부터는 어렵다면 안 해도 된다. 이번은 글자에 테두리를 만들 것인데 2014/12/15 - 글자에 테두리 만들기 - 김프에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를 이용할 것이 아니라 2014/12/26 - 모드를 이용한 멋진 테두리 만들기을 봤다면 알 것이다. 그럼 영역을 4로 늘이고 그라디언트를 Flare Sizefac 101로 주고 마지막에 영역을 없앤다. 즉 영역에도 그라이언트를 채웠다. 그러면 아래처럼 보인다.

 

5. 이번에 할 것은 글자와 배경에 혼합하여 멋있게 하는 것이다. 이전 강좌를 봤다면 혼합한다는 것은 레이어의 모드를 적용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레이어에서 글자 레이어와 테두리 레이어를 합치기 위해 아래 그림처럼 글자 레이어를 마우스 오른쪽 선택한 후 아래로 합치기(W)를 선택하여 하나로 합친다. 

 

그리고 하나로 합친 레이어의 모드를 강한 빛으로 하면  결과물을 아래와 같다. 모드를 항상 강한 빛으로 할 필요는 없다. 모드 중에 마음에 드는 효과가 나타나면 그것을 선택하기 바란다. 모드중에 화면, 차이 등도 마음에 들었다. 아래 이미지는 축소하니 선명하지 않으며 모드를 잘 못 선택하니 멋있지 않다. 모드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면서

이후에 그라디언트를 많이 사용하니 사용법을 알아두기 바란다. 그래픽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데 글자에 그라디언트를 주니 단색인 글자보다 훨씬 멋있는 것 같다.  최근에 많이 느끼는데 글자에 모드 효과를 주니 달라 보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