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보듯이 사진 위에 글자를 쓰고 테두리를 만드는 것이다. 사진위에 글자를 간단히 만드는 것은 http://min-blog.tistory.com/1646에서 설명했다. 여기에서는 글자를 입력한 레이어의 모드를 변경하는 것이니 어떻게 테두리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참고로 아래에 사용하는 김프 운영체제와 버전은 윈도우 2.8.14이다.
아래 사진은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구할 수 있는 http://pixabay.com/ko/에서 사진을 구했다. 거기는 한글이라 검색하기로 좋으며 고화질의 사진을 많이 구할 수 있을 것이다.
1. 사진에 글자를 입력한다. 글자를 입력하는데 글자에 사용한 글씨체(폰트)는 나눔고딕을 사용했으며 글자색은 2c35e8을 사용했다. 사진에 글자 테두리를 만들기 위해 http://min-blog.tistory.com/1646대로 했다. 김프에서 글자 테두리를 만드는데는 그렇게 하는 것이 쉽다.
글씨체(폰트)인 경우는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나눔글꼴에 포함된 나눔고딕을 사용했는데 나눔글꼴은 네이버,다음,구글 등에서 나눔글꼴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기 바란다.
2. 그리고 레이어에서 글자를 입력한 레이어를 선택한 후 모드를 질감 드러내기를 한다. 왜 질감 드러내기를 했냐면 그냥이라고 말하고 싶다. 모드 중에 질감 드러내기가 가장 좋았다. 모드는 아래 레이어와 합성하는 효과라 덧붙이기, 화면 등 여러 모드 중에 질감 드러내기가 나에게는 마음에 들었다.
김프에는 21개의 레이어 모드가 있습니다. 레이어 모드는 때때로 블렌드 모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레이어 모드를 변경하면 아래쪽에 위치한 레이어에 대해 현재의 레이어나 이미지의 모습이 바뀌게 됩니다. 만약 하나의 레이어만 있다면, 레이어 모드를 변경해도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레이어 모드는 최소한 두 개 이상의 레이어가 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모드는 레이어 대화 상자의 모드 메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김프에서 레이어 모드는 레이어 각 픽셀의 색상을 하위 레이어의 픽셀과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레이어 모드를 이용하면 이미지의 복잡한 색상을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종종 마치 마스크처럼 사용됩니다.
질감 드러내기 모드는 순수한 질감을 가진 레이어를 만들기 위해 일반 레이어로부터 “거친 질감”을 추출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이미지에 올록볼록한 느낌을 주는데 많이 쓰입니다. 이 모드는 하위 레이어의 픽셀값에 128을 더한 뒤 상위 레이어의 픽셀값을 뺀 값을 취합니다. From 김프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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