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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에버노트 플러그인이 생겨서 에버노트에 메모한 것을 불러올 수 있게 됐다. 이것은 긍적적인 면이지만 부정적인 면이 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펌블로그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왠 펌블로그할 것이다. 펌은 스크랩을 말하니 펌블로그는 포털블로그인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많이 본 스크랩(펌)을 많이 하는 블로그다.


에버노트 플러그인에 대해 모르면 스크랩할 것이다. 에버노트 플러그인에 대해 말하면 얼마전에 티스토리가  제공한 에버노트 플러그인은 에버노트에서 작성한 메모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삽입할 수 있으니 걱정하는 것이다. 에버노트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에버노트로 스크랩이 가능하다. 


스크랩 예로 아래 동영상을 보듯이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인 Evernote Web Clipper를 사용하면 에버노트에 글을 스크랩할 수 있고 스크랩한 것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삽입할 수 있으므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처럼 펌블로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한 것이다. 티스토리가 제공한 에버노트 플러그인이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다.





나의 생각에는 위와 같은 부정적인 측면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Evernote Web Clipper나 Evernote Clearly크롬 확장프로그램이며 크롬이라는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롬(Chrome)보다는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많이 사용한다. 예로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브라우저 제한이 전혀 없어서 익스플로러,크롬,사파리 등 상관없다. 아래 그림은 무료 통계프로그램인 구글 애널리틱스로 본 이 블로그의 방문자의 브라우저 사용 현황으로 통계 기간은 2014. 1. 1-2014. 3. 4이다. 보다시피 확실히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사용자가 많다.



두 번째 이유는 무료에서는 한 달 60MB라는 제한이 있는 에버노트를 얼마나 쓸지 의문이다. 유료로 사용하면 1GB로 늘릴 수도 있고 아주 유명하고 유용한 메모 앱인 에버노트지만 그렇게 많이 사용할 것 같지 않다.


60MB라는 제한이 있다면 사용은 하는데  제한이 있어서 마음껏 스크랩은 할 수가 없다. 그러면 한 달에 60MB라는 제한은 금방 차 버린다. 한 달에 얼마 제한이 없는 네이버 메모와 같은 경우와는 다르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네이버 메모로 보내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다르다고 생각한다. 예로 네이버 블로그의 스크랩은 스크랩시 브라우저 선택,메모 앱에 대한 생각,만약 메모 앱을 선택했더라도 제한 등을 생각할 필요없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이런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브라우저는 크롬,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메모앱은 에버노트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에버노트의 메모 제한에 대해서도 알아야 된다. 여러모로 귀찮다. 확실히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에서 하던 스크랩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귀찮더라고 어렵더라도 스크랩을 할 사람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스크랩(펌)하는 사람들을 나두는 대신 귀찮게 한다. 스크랩(펌)을 막을 수 없다고 가만히 있지 않고 귀찮게 마우스 오른쪽도 금지,워터마크,더보기 등을 넣는다. 


가장 중요한 세번째 이유는 블로그를 펌블로그로 만들었다가는 사람들이 말하는 저질블로그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확히 모르는데 저질블로그가 걸리면 네이버 검색에서 자신의 글이 3페이지에 검색된다고 하니 펌블로그로 만들지 말기 바란다. 거의 대부분은 저질 블로그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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