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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오피스에서 엑셀을 스프레드시트로 만든다. 거의 모든 작업을 스프레드시트로 하다가 MS 오피스의 모바일 엑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C 엑셀은 유료지만 모바일에서 엑셀은 무료라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었다. 그리고 블로그 소재도 늘릴 겸....블로그를 오래하려면 꾸준히 블로그 소재를 생각해야 한다.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블로그 소재 고갈에 허덕이게 돼 블로그를 그만두게 되는 일이 생긴다. 나도 몇 년 전에 블로그 소재 고갈에 허덕였다. 그건 그렇고 아래에서 스프레드시트와 엑셀에서 새 파일 만들기, 저장 등의 차이를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적고자 한다. 참고로 아래에서는 무료인 모바일 스프레시트와 엑셀 앱에서 설명한다.


새로 만들기 할 때 두 앱의 차이는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엑셀의 경우 거기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이용하여 새로 만들 수 있다. 아래 그림 0번인 빈 엑셀인 새 통합 문서로 만들 수도 있지만 1번인 목록 만들기로 엑셀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두 번째는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인데, 2번을 보듯 원드라이브(OneDrive),현재 장치(스마트폰)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다른 위치를 누르면 다음 화면이 나와 3번 드롭박스(Dropbox) 등 클라우드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나는 4번을 눌러 드롭박스(Dropbox)를 등록했다. 무료에서는 무료로 5GB를 주는 원드라이브(OneDrive)와 무료로 2GB를 주는 드롭박스(Dropbox)는 지원한다. 나중에 저장에 나올 구글 드라이브나 박스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참고로 지금은 원드라이브가 무료로 5GB 주는데 용량이 예전에 많이 변해서 나도 헷갈리다. 



스프레시트의 경우는 템플릿이 없으며 빈 스프레드시트이며 무료로 15GB를 주는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그리고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엑셀처럼 어디에 저장할 것에 대한 물을 필요도 없다. 무조건 구글 드라이브라 생각하면 된다. 엑셀을 보고서 아쉬웠지만 스마트폰 공간이나 다른 클라우드로 저장하는 기능은 없다.  


엑셀에서 열기의 경우 새로 만들기와 비슷하다. 내가 무료에서 사용할 때 적을 것이다. 아래 그림 1,2,3번을 보듯 열 수 있는 곳은 다양하다. 1번에 나온 Dropbox(드롭박스)는 내가 2번에서 추가하여 등록한 것이고 3번에 있는 열기는 1번의 찾아보기를 하여 나오는 화면이다. 3번을 보면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박스(Box) 등이 나온다. 2번에 있는 SharePoint는 내가 사용하지 않아 무엇인지 모르겠다.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열 수 있는 곳이 따로 없다. 무조건 구글 드라이브니 간단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위와 예전에 스프레드시트에서 파일을 만들면 무조건 저장은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저장을 적을 것이다. 들어가기 전에 예전 스프레드시트의 자동 저장은 정말 좋았다. WiFi(와이파이), 3G, 4G LTE 등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스프레드시트가 좋을 것이다. 만약 네트워크가 연결 안 된 상태에서 파일을 만들면 그 파일은 스마트폰에 저장한다. 네트워크에 연결이 안 됐으니 사용할 수 없다는 에러가 나오지 않는다. 나중에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 올리게 된다. 그래서 내가 예전부터 스프레드시트를 포함하여 구글 오피스를 즐겨 사용한 것 같다.  


그런데 예전에 엑셀은 이런 오프라인 기능이 없었는데, 이제는 스프레드시트와 마찬가지도 자동 저장 및 오프라인 기능을 지원한다. 오프라인으로 작업한 후 앱을 닫으면 네트워크가 연결되면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올려줘 동기화 시켜준다. 아래 그림은 엑셀로 무료로 사용하면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기기로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1번인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나 박스(Box) 등으로 하려면 유료인 Office 365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엑셀의 경우는 자동 저장을 끄고 켜는 옵션이 있다. 


예전에는 오프라인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스프레드시트가 좋았지만 이제는 엑셀이 스프레드시트보다 좋은 것 같다. Play 스토어 평점을 봐도 스프레드시트보다 엑셀이 높다. 2016/10/18 -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사본보내기을 쓰면서 느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의 스프레드시트보다 MS 오피스의 엑셀이라는 것을 알았다. 브라우저의 경우는 익스플로러!


엑셀에서 5GB의 원드라이브와 드롭박스에서는 저장할 수 있다. 만약 1TB(1024GB) 원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박스(Box)에 하고 싶다면 유료인 Office 365는 여기를 클릭하면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 많은 엑셀과 스프레드시트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아직 엑셀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자세히 적지 못 하겠고 좀더 사용해보고 적으려 한다. 그리고 엑셀과 스프레시트 앱은  Play 스토어에서 엑셀과 스프레드시트라는 검색어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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