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파묘]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윙카] 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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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를 알지 모르지만 티스토리처럼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래 더보기에 블로그 점유율 차트가 삽입했다. 그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앱을 접한 소감을 적고자 한다.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앱인 네이버 블로그,티스토리,브런치,구글 블로그,워드프레스,텀블러를 다루었으니 특별한 장점은 없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유용한 글이 될지 모르겠다. 



공식 앱 다운로드는 Play 스토어에서 이글루스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찾아서 설치할 수 있다. 아래에서 적지만 아이폰 앱은 없다. 아래 그림에 나오는 평점 4.3은 높은데 평가인 수가 21명이라 치면 무의미한 것이라 본다. 만약 이글루스 관계자 10명이 모두 5점 만점에서 5점을 줬다고 생각하면...나는 평가인수가 적어도 천명은 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 4.3이라는 평점이 나올 앱은 아니다. 참고로 평점이 4.2인 워드프레스의 평가인 수는 거의 10만명이다. 평점이 가장 높은 텀블러의 경우 평가인 수 2백 5십만에 평점이 4.4이다.



평점은 이만하고 메인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개발자에게 미안하지만 네이버 블로그 앱의 외모에 있어서 비슷한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 앱을 이용했다면 비슷하다고 동의할 것 같다. 그렇다고 기능 등은 비슷하지 않다. 


앱에서 에디터가 중요한데 특별한 것은 보지 못했다. 제목에 사진을 넣는 것이 특별할 수 있으나 그것은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앱으로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이 앱에서 제목에 사진을 넣으면 PC에서 사진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PC에서 안 보일바에는 앱에서 추가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나 브런치에서는 이런 것이 없다. PC와 앱에서 모두 가능하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를 스마트 에디터라고 하는데 3.0에서는 제목에 사진을 넣을 수  있다.


좋은 점을 찾으라면 글쓰기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해서 바로 넣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래 그림 1번을 누르면 2번과 같은 아이콘이 나타난다. 2번 아이콘을 누르면 3번과 같이 검색어를 입력하여 유튜브 동영상을 글에 삽입할 수 있다. 3번과 같이 검색어를 입력한 후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하면 4번과 같이 글에 삽입된다. 안타까운 것이 폰에 있는 동영상인 경우는 삽입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올해 8월 18일에 종료하게 될 모바일 블로그인 플레인 앱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삽입하는 것을 봐서 새롭지는 않다. 그리고 모바일이 아니고 PC에서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블로거,Blogger)에서 검색해서 삽입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익숙하다.


 

오랫동안 이글루스 앱을 살펴보지 않았지만 많은 기능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 티스토리 앱에 비하면 기능 등이 부족하지 않은데, 네이버 블로그 앱에 비하면 기능 등에서 많이 모자란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로 모바일 쪽은 이글루스나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를 따라 가지 못하는 것 같다. 맞는 예인지 모르나 PC 강자 MS가 모바일에서 구글과 애플에 고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티스토리 공식 앱은 2014년 7월 16일에 안드로이드 OS 용이 먼저 나왔다. 한 달 쯤 지난 8월 12일에 아이폰 용 앱이 나왔다. 위에서 적은 이글루스 앱도 안드로이드 앱이고 아이폰 앱은 없으니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나라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많아서 처음에 안드로이드 앱을 먼저 만든다. 만약 아이폰 사용자가 대다수인 일본이었다면 아이폰용을 만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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