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연결없이 글쓰기를 할수있는 블로그 어플

티스토리 등 국내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의 앱은 인터넷 연결 없이 글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래 그림 1,2,3번 메시지는 와이파이(Wifi) 연결을 차단한 후 앱을 실행시킨 후 접하는 메시지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글쓰기가 된다고 저장도 가능하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네트워크가 없으면 저장하지 못한다. 아래에서 적지만 워드프레스 앱는 스마트폰에 저장하지만 네이버 블로그 앱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서버에만 저장할 수 있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글쓰기를 하지 말았으면 한다. 참고로 네트워크는 와이파이, 3G, LTE(4G) 등이 될 수 있다. 그리고 1번 그림은 티스토리, 2번은 네이버 블로그, 3번은 이글루스 앱이다. 

알고 있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외국 블로그 서비스는 구글 블로그, 가입형과 설치형 워드프레스, 텀블러가 있다. 거기에서 제공하는 앱은 모두 오프라인 글쓰기를 제공한다. 즉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글을 쓸 수 있다.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쓸모가 없는 국내 블로그 앱과 다르다. 아래 그림은 왼쪽부터 워드프레스, 텀블러, 구글블로그 에디터로 와이파이(Wifi) 꺼도 글쓰기 시 네트워크에 대한 에러가 없다. 참고로 현재 워드프레스 앱의 에디터가 베타(Beta) 버전을 사용해서 영어가 있고, 아래 그림 두 번째  텀블러 앱의 에디터는 많이 낯설 것이다. 

예전에 블로그 앱의 구글 플레이 평점을 비교할 때 구글 블로그 앱의 평점이 가장 낮은 3.7점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블로그 앱과 비교하면 3.7점이라는 점수가 꽤 높았는데 왜 높을까 항상 의문이었다. 구글 블로그 앱의 기능은 네이버 블로그 앱에 비하며 아주 형편없지만 오프라인을 지원하다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다. 구글 플레이에 구글 블로그 앱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동하면서 블로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아래는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블로그 앱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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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워드프레스의 글쓰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럼 워드프레스 앱으로 예약 글을 어떻게 했는지 적을까 한다. 나보다 워드프레스 앱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더 잘 알겠지만 부족해도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아래 그림에서 제목을 적고 1번을 누르고 2번을 눌러 예약 설정 항목으로 들어갔다. 날짜 및 시간 설정한 후 3번을 눌러 티스토리와 같이 발행을 했다. 그러면 인터넷이 연결이 안된 오프라인 상태이기 때문에 스마트폰(로컬)에 저장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글 목록을 보기 위해서 4번 블로그 글을 눌렀다. 그리고 나중에 인터넷이 연결되면 5번을 눌러 제출하기를 하면 된다. 제출하면 글을 서버에 Uploading post라는 올리는 과정이 나온다. 참고로 텀블러 앱인 경우는 자동으로 제출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예약이든 발행이 된다. 워드프레스는 수동이다.

앱의 오프라인 글쓰기 지원하는 여부는 아무렇지 않게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오프라인 글쓰기를 지원한다면 블로그에서 작성할 글을 앱으로 간단히 작성한후 그때 마다 수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아마도 앱이 오프라인을 지원하지 않으니 오프라인을 지원하는 메모 앱을 사용하여 간단한 글을 작성할 것 같다. 

길게 적었는데 결론은 국내 블로그 앱은 오프라인을 지원하지 않고 모든 외국 앱은 지원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프라인을 지원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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