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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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태그는 자동으로 입력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티스토리에서는 자동과 수동이 적절한 조화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태그 수정은 네이버 블로그가 쉽지만 태그 입력은 많이 해보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추천태그와 태그뽑기 등이 있으니 태그를 많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카테고리에 주제분류가 없어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를 만든 후 카테고리에 주제분류를 설정하면  글을 쓸 때 자동으로 주제에 맞는 태그가  입력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름 만들면 그것이 주제분류라는 것이 없으므로  태그가 입력되지도 않으며 입력하기 위해서는 수동이나 추천태그에 그 주제의 태그가 오를 수 있도록 많이 적어주어야 한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약 컴퓨터에 관해서 적으면 IT·컴퓨터에 관한 것이니 카테고리를 만들 때 주제분류를 IT·컴퓨터로 했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글을 쓸 때 IT·컴퓨터 태그가 태그에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입력된다.

 
만약 카테고리에서 주제분류를 설정하지 않고 그 글이 방송에 관한 것이라면 여러분은 위 그림에서  IT·컴퓨터를 클릭해서 나타나는 창에서 방송을 선택하면 아래 그림처럼 방송이라는 태그가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것은 방송이라는 곳에 자신의 글을 노출시키고자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를 할 생각이시라면 IT에 관한 글을 태그에 적을 필요없이  IT·컴퓨터만 선택해 주면 된다.

사진을 삽입하면 태그 입력이 없어요

여러분이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글에 디카(디지털카메라)나 핸드폰 등으로 찍은 사진을 넣으면 모델 이름이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태그에 입력되지만 여러분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실 것인데 그 모델명을 태그에 입력해야 한다.

이것이 무슨 말인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사진을 글에 삽입하면 사진에 사진 정보가 있으면 그 사진을 찍은 티카나 핸드폰 등의 모델명이 태그에 자동으로 삽입된다. 아래에 그림을 보시면 제가 글에 사진을 삽입하니 태그에 카메라 모델이 자동으로 삽입된 경우로 아래 그림의 빨간사각형에서 왼쪽에서 첫번째는 디지털카메라(디카)이고 두번째는 핸드폰 모델명이다. 


태그를 바로 수정입력할 수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저장한 후 나중에 태그를 더 넣으려면 글의 수정을 눌러 수정상태에서 태그를 넣어야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글수정없이 바로 태그를 수정하거나 입력할 수 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글에 태그에 EDIT라는 것이 있어 글 수정을 통하지 않고 태그를 수정하거나 넣을 수 있다.


예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트랙백(엮인글)을 보내려면 글의 수정을 누르고 해야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글의 수정을 누를 필요없이 바로 보낼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태그

위의 글을 보면 네이버 블로그가 좋을 것 같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면 태그를 정말 많이 넣는데 그런 이유가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추천태그태그뽑기가 있고 태그를 입력할 때 관련된 태그가 나오므로 많이 입력하는 것 같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추천태그는 네이버 블로그의 나의 태그 카테고리 주제분류와 비슷한 것이니 말할 필요없고 태그뽑기와 블이라는 한 자를 입력하면 그것과 관련된 태그가 나오니 좋은 것 같다. 


어느 블로그마다 그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태그입력이 쉬운 점을 이용해서  글과 전혀 상관없는 [불펌금지],[댓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공감을 눌러주세요] 등이 많아 그런 태그는 최근에 네이버가 막은지 모르겠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번도 [댓글 부탁합니다] 등의  태그를 본 적이 없는데 몰라서 그런것보다는 티스토리 사용자가 남성 20~30대여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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