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CloudReady를 설치하면 크롬북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내 노트북에 윈도우 OS가 있고, USB애 CloudReady가 설치되어 크롬OS를 비슷하게 맛보고 싶을 때 USB로 부팅한다.
그리고 CloudReady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전에 적었듯 윈도우처럼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CloudReady에서 MS오피스를 이용한다면 웹오피스인 MS오피스 온라인을 이용해야만 한다. 즉 워드를 MS오피스로 다루려면 MS오피스 온라인의 워드 온라인을 이용한다.
즉 크로미움OS 기반인 CloudReady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CloudReady를 설치한 후 포토샵이나 김프 등을 대체할 만한 만족한 만한 그래픽 에디터를 찾았다. 구글이 제공하는 Google Drawing을 사용하려 했으나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것이 윈도우의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하면서 알았던 Pixlr Editor이다. 많은 사람들이 Pixlr Editor를 온라인 포토샵이라고 하니 윈도우 사용자에게도 익숙할 것이다.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토에디터라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Pixlr 온라인 에디터로 포토샵보다는 못 하지만 그래도 쓸 만 할 것이다. 참고로 저장은 PNG, JPG, BMP, TIFF로 저장할 수 있으며 레이어를 포함하는 형식인 PXD로 저장할 수 있다. 참고로 페이지에 접속하려면 애드블록 중 AdBlock이나 Adblock Plus를 비활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접속할 수 없습니다. 알겠지만 그 에디터 옆에 광고가 보인다.
만약 포토샵을 위한 파일 형식인 PSD로 저장하려면 아래 그림의 Pixlr Pro를 구입해야 한다. Pixlr 홈페이지를 보니 22달러(284,000원)에서 할인하여 한 달에 5달러(약 5,500원)라고 나왔다. 프로는 PSD만 아니라 XCF,SVG 및 스케치 형식(.sketch)을 지원하는 온라인 HTML5 편집기라고 한다. 위 에디터는 플래시를 사용한다. 약간 짜증이다.
내가 XCF를 김프에서 자주 봤는데,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김프에서 레이어를 포함하는 파일 형식이라 한다. XCF가 포토샵의 PSD와 같을 것이다. 그리고 PSD 템플릿, 프리미엄 폰트 및 스톡 이미지 등 이미지 편집기라 한다. 언어의 경우 한글은 아직... 참고로 김프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ixlr은 크롬웹스토어에서 pixlr editor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여 앱에서 아래 그림 1번처럼 찾을 수 있다. 내 PC 크롬에 설치돼 CHROME에 추가 버튼이 없다. 참고로 CloudReady의 브라우저는 크롬이 아니라 크로미엄이다.
CloudReady에 추가하고 싶다면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 그림 2번처럼 CloudReady에 설치된다. 전에 네이버 웨일도 크롬과 같이 크로미움을 기초로 해서 크롬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Pixlr 앱도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랑 수 있는데, 웨일에서 크롬웹스토어의 앱,게임,테마는 설치할 수 없다.
그래도 크롬OS의 일부 크롬북은 구글플레이의 앱을 실행할 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포토 에디터를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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