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스트랩5 알파를 크롬으로 번역하다가 카카오가 번역서비스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이름은 kakao(카카오) i 번역으로 이 어떤 서비스인가 살펴봤다.
위 그림은 카카오i 번역 메인으로 구글 번역과 네이버 파파고(papago)와 비교하여 별 특별한 것이 없었다. 베타(Beta) 서비스라 사이트 번역, 문서 번역 등은 없었다.
카카오 i 번역 사이트는 https://translate.kakao.com/로 관심 있으면 서비스를 이용해 구글 번역과 네이버 파파고와 비교해보기 바란다. 카카오 i 번역 질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구글 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와 비교하여 어떨지 모르겠다. 카카오i 팁에 아래와 같다고 나온다. 현재 베타 버전이고 번역 언어 수는 19개이다. 참고로 구글 번역이 100개니 웬만한 언어 수는 적게 보이고 네이버 파파고는 14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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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i 번역 서비스는 네이버 및 구글의 번역 서비스를 보면 카카오의 카카오, 다음 등의 메일, 카카오톡, 블로그 등에 서비스할 목적이 아닌가 한다. 네이버나 구글에 메일 서비스에 적용 중이고 네이버 뉴스에도 적용 중이다. 예전에 뉴스에 외국인이 뉴스에 외국어로 댓글을 적으면 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에도 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금까지 카카오가 운영하는 티스토리에 구글 번역을 설치하는 것을 봤는데 카카오 i 번역이 활성화되면 티스토리에 카카오 i 번역 플러그인도 생길 것 같다. 혹시 네이버 블로그처럼 강제로 추가할 것도 같다. 내 생각이지만 유튜브에 있는 번역 서비스도 구글 번역이 일부가 아닌가 한다.
이 글에서 번역에 대해 다루었으니 크롬과 웨일 브라우저에서 번역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아래 그림은 크롬과 웨일에서 번역에 대한 그림이다.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는 구글 번역이고 네이버의 웨일은 파파고이다. 나는 크롬과 웨일 모두에 공통적으로 구글 번역과 파파고를 동시에 설치해 번역을 사용하고 있다. 아마 카카오 i 번역 크롬확장프로그램이 생긴다면 설치할 수도 있을 것이다.
크롬에서 파파고 확장프로그램으로 파파고로 번역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웨일에서 구글번역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구글번역으로 번역할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크롬이나 웨일로 카카오i 번역이 웹사이트 번역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점점 번역가나 번역프로그램인 경우 설자리가 줄어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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