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스트랩5 알파를 크롬과 웨일로 번역해서 보니 둘 다 엉터리 번역이 많아 창을 두 개로 분할한 후 하나에 원본을 두고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됐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에디터를 사용할 때 플래시 때문에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웨일에서 스페이스라는 것으로 창을 두 개로 한 후 각 창에 원하는 홈페이지를 열 수 있었다. 아래 그림에서 1번에 pixabay.com을 열었고 2번에 유튜브를 열었다.
아래 그림처럼 창 가로나 세로로 창을 나눌 수 있다. 아래 그림과 위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화면이 작은 노트북을 사용하니 가로는 반응형 홈페이지인 경우 좋았다. 세로는 반응형인 아닌 홈페이지를 열때 좋았으나 노트북에서는 높이가 낮았다.
확장프로그램 설치
원본과 번역본을 비교하면서 보려면 웨일과 같이 창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은 확장프로그램 을 설치로 가능하다.
예전에 적었는데 크롬확장프로그램에 Tab Resize - split screen layouts라는 것이 있다고 적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원하는 수만큼 창을 나눌 수 있다고 적었다.
그래서 크롬에 Tab Resize - split screen layouts을 찾아 설치했다.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누른 후 확장프로그램 목록을 나타나게 하는 아이콘을 클릭한다. 그리고 회색인 고정 아이콘을 클릭하면 파란색이 되면서 나타난다.
만약 크롬확장프로그램 모음에서 파란색이 아닌 회색이면 크롬에 고정되지 않는 것이다. 크롬이 어떻게 확장프로그램을 정리하는지 봤는데 이런 방식으로...만약 자주 사용하지 않는 확장프로그램이라면 회색으로 했으면 한다. 그러면 크롬 브라우저에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아래 더보기를 클릭하면 사용하는 것에 대한 영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이 영어라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한글 자막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원본과 비교하면서 보기
Tab Resize - split screen layouts을 설치가 완료된 후 창을 나누면 아래와 같이 된다. 화면을 좌우, 상하로 나눌 수 있다. 다른 화면에 원본이 나오니 크롬에서 부트스트랩5 알파의 안드로이드를 기계적 인조인간으로 번역할 때 의문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홈을 집이라 번역했는데, 원본을 보면 Home이라 나오니 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롬에서 Home(홈)을 집으로 Android(안드로이드)를 기계적 인조인간, 홈을 집으로 번역해서 웨일로 번역했는데 Home을 홈, Android를 안드로이드로 번역했지만 웨일이라고 완벽한 것은 아니다. 웨일의 경우 문서를 Documentation(Docs)를 문서화(의사), 윈도우를 창문들로 번역하면 원본을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Windows10 Mobile을 창문들10 모바일이라 번역하지 않아서...
일부분 크롬 번역이 엉성하면 웨일 좋았고 웨일이 엉성하면 크롬이 좋았다. 부분이 아닌 전체적으로 보면 크롬과 웨일 모두 엉성했다. 어떤 사람은 어떤 것이 좋다고 하지만 내가 부트스트랩 번역한 것을 보고 느낀 점은 크롬과 웨일 모두 엉성 했다는 것이다.
웨일에 크롬확장프로그램 설치
웨일에 스페이스가 있어도 아래 그림처럼 Tab Resize - split screen layouts를 설치할 수 있다. Tab Resize - split screen layouts를 설치해서 원하는 수만큼 창을 분리할 수 있다. 웨일에서 크롬확장프로그램 설치는 웨일 메뉴 > 확장웹의 호환 스토어(크롬웹스토어)에 가서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렇듯 창을 나누어 보면 원본과 번역본을 같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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