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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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입이 끊긴 4월 이전, 애드센스 수입은 올해 시급인 8,350원(내년 8,720원)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 1,164원(1달러) 이상은 나왔다. 그런데 4월 이후 현재까지 1달러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 애드센스 클릭수 및 수입이 0일 때가 많다. 어제 애드센스 수입은 고작 0.04원이지만 오늘은 0.48원...

 

블로그에서 글 쓰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유용성인 글쓰기 향상, 지식 축적 등 마음만으로 글을 계속 쓸 수 있다. 물질적 성과는 필요 없다. 

 

 

 

그런데 문제는 물질적인 성과가 거의 없으니 블로그에 대한 의욕이 별로 안 생긴다는 것이다. 물질적 성과가 없으니 이 정도면 됐다고 그만두게 된다. 만약 물질적 성과가 동반된다면 더욱 열심히 하게 된다. 예로 글이라면 1시간 발행할 글을 2시간 이상을 생각하고 수정한다. 그리고 글도 많이 적는다. 만약 블로그 관리라면 더욱 신경 쓸 것이다. 

 

물질적 성과에 관계없이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 것 같으나 다만 블로그에 시간 등을 많이 투자 못할 것 같다는 같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위에 적었듯 물질적 성과가 없어도 블로그를 운영하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블로그의 지금 방문수로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글을 적고 예전과 비슷한 물질적 성과를 바란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수익 블로거가 말한 대로 SEO 등에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난 글을 쓰면서 키워드 등에 신경 쓰기 싫다는 것이 문제다.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이제는 애드센스 대신 다른 수익모델도 찾아야 할 것도 같다. 며칠 생각해봤는데 쿠팡파트너스가 좋을 것 같다. 올해 4월 이전에 쿠팡 파트너스에 손댄 것이 네이버 유입에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 접었던 것이 아쉽다. 쿠팡 파트너스에 손 안 댄 6개월 간 네이버 유입도 없으니 다시 발을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네이버 유입이 생길  모른다는 희망... 희망고문 이젠 지겹다. 다음 유입도 거의 없는데 다음 유입에 대한 희망고문도 지겹다. 쿠팡 파트너스를 받을 들여놓으면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나에게 해당하지 않더라도 블로그를 하면서 자주 네이버와 다음이 하는 짓을 보면 화가 난다. 네이버와 더불어 다음도 짜증. 블로그를 하루 아침에 날린다. 어떤 블로거는 다음은 착한 곳으로 생각한다.

 

생각을 정리할 겸해서 위와 같은 글을 적어본다.

 

일기같은 이런 글을 적으면 방문수 등은 늘지 않지만 내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블로그에서 많이 적는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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