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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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 블로그에 해당하는 것이니 타 블로그에도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쿠팡파트너스에 발을 넣다

 

올해 4월, 이 블로그 네이버 유입이 0이 되기 전 쿠팡파트너스를 1개월 정도 맛보고 약 7천 원 정도 수익을 챙겼다. 그때  블로그에서 다룰 소재를 찾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았으나 네이버 유입이 차단돼 그만두었다. 네이버 유입 0이 됐으니 이제 더 이상 네이버 유입에 대한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 얼마 전 다시 쿠팡파트너스에 발을 넣었다.

 

네이버 유입이 0이 됐다는 것은 속 쓰리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제 블로그를 하면서 네이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얼마나 너무 속 시원하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몇 년 전부터 다음 유입은 한 자릿수니 다음의 눈치도 안 본다. 블로그하면서 네이버와 다음의 눈치를 정말 많이 보게 된다.

 

성과 점검

 

약 한 달간 쿠팡파트너스를 하면서 통계를 점검했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 블로그의 현 상태로는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클릭은 생각보다 많았지만 수익은 0원이었다. 그리고 다른 수익인 애드센스와 링크프라이스를 살펴봤는데 링크프라이스도 쿠팡파트너스와 비슷했다.

 

 

애드센스는 약간 달랐다. 클릭도 수익도 없는 경우가 많았다. 어제 방문자 수가 543명이었으니 어떤 사람은 수익이 꽤 됐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수익은 0원...

 

 

직접 유입은 아니었다

 

검색 유입인 네이버 유입이 끊긴 7개월 간 느낀 것이 이 블로그에서 직접 유입이 많아도 수익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직접유입 수치와 애드센스 수입과는 반비례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제 직접 유입이 굉장히 많았는데 애드센스 수익은 0이다. 그리고 방문자 수 대비 직접 유입 수치가 너무 커도 애드센스 수입은 안 좋은 것 같다. 다른 블로그도 그런지 모르겠다.

 

내 블로그와 다른 블로그가 180도 다른 경우를 자주 본다. 어떻게 아느냐면 타 블로거님들이 얘기를 해 준다.

 

 

아래는 내 블로그의 방문자 통계로 2번과 같이 직접 유입을 포함한 회색 막대기가 검색 유입인 붉은 막대기와 비슷한 것을 싫어한다. 1번과 같이 붉은 막대기가 회색 막대기보다 월등히 차이가 나는 것을 원한다. SNS 유입인 초록 막대기는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어제 SNS 유입을 봤더니 카카오톡:4, 유튜브:1, 트위터:1 이었다.

 

이 블로그 방문자 통계

SNS 유입이 없으니 모르겠고 검색 유입의 경우 구글 유입이 있으니 보는데 이 블로그의 경우 구글 유입이 많으면 애드센스 수입이 좋은 경우가 많다. 방문자 수와 관계가 없었다. 

 

SNS 유입과 애드센스 수입과 상관관계를 보고 싶은데 SNS를 하지 않으니 유입이 거의 없으니 볼 수도 없다. 예전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해서 이 블로그로 유입을 생기게 하고 싶었다.

 

구글 유입이 1,000이면...

 

이 블로그에서 구글 유입이 최고로 많은 수치인 경우 292였고 만약 1,000이면 만족할 만한 애드센스, 링크프라이스, 쿠팡파트너스 수익이 만들어질 것 같다. 이 블로그를 오래 하면서 느낀 것으로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만 구글 유입은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글의 통계는 이 블로그가 다루는 내용 등에 따라 많이 달라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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